9월24일 중한경제무역협력회의 및 중국(심양)한국주간 개막식이 료녕성 심양 신세계(新世界)박람관에서 있었다.
한국주간 기간동안 개막식과 경제무역 및 문화체육교류 행사가 진행되며 료녕상담회전시구에 한국관 전시코너를 설치하였다.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심양 신세계 박람관 4층 전시홀에 설치된 한국관은 전시면적이 2106 m²이고 대기업전시관과 도시전시관, 문화이미지전시관, 한국중소기업상품전시관, 중소기업무역관, 중한과학기술원전시관, B2B상담코너 등이 설치됐으며 259개 한국기업의 상품 600여가지가 전시되였다.
개막현장에서 한국무역협회 북경사무소 박민영 수석대표는 과거 중한무역은 다수가 소비품령역에 집중돼 있었으나 지금은 원자재, 중간소재의 거래가 날로 많아지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무역발전이 한국기업의 수출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두석 심양 주재 한국 총령사는 중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진행되는 한국주간 행사 중에서 심양의 한국주간은 역력가 가장 오래고 규모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최두석 총령사는 심양한국주간이 교류와 협력의 좋은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한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를 보다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 주간 행사는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