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향수 달래주는 음악회 래일 방송
-〈김봉호 작품 온라인음악회 제2부〉10월 1일 아침 7시 선보인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2돐을 경축하면서 래일(10월 1일) 가 길림신문 위챗 공식계정(〈朝闻今日〉) 과 길림신문 사이트(www.jlcxwb.com.cn)를 통해 전파된다.
본사에서 기획한 가 지난 7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래 조회수가 수만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제1부는 부르고 불러도 더 부르고 싶고, 들어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노래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등 명곡으로 펼쳐졌다면 제2부는 19수의 노래로 풍요롭고 정겨운 고향, 그리운 부모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무대를 수놓을 것이다
김봉호선생은 평생 1,000여수의 음악작품을 창작하고 수많은 인기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물한 국가 1급 작곡가이다. 50여년의 창작생애에서 고향과 고향인민에 대한 사랑은 곧 그의 창작의 원동력이였고 대중생활과 생활실천은 곧 그의 창작원천이였으며 본민족 음악과 타민족 음악을 결합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름은 그의 성공비결이였다.
특히 김봉호선생의 이러한 성공적인 창작세계를 이번 온라인음악회에서 한번에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