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와 중국외문국이 주관하고 외문출판사가 주최한 '중국 리해' 총서 (제2집) 발표회가 1일 광주에서 열렸다.
'중국 리해' 총서는 2019년 연말에 제2집 편찬 작업에 들어갔다.
총서는 중국공산당의 백년 력사 발전과 성과, 중국제도와 국가관리체계, '일대일로', 지역경제, 발전하는 민족기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과 세계의 관계 등 핫 이슈들에 초점을 맞추고 내외 권위적 전문가들의 분석과 해외 작가들의 시각으로 중국을 풀이하였다.
조필견(趙必堅) 중국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회 회장은 중국의 발전과 진보는 영원히 진행형이고 중국의 개혁과 개방도 영원히 진행형이며 중국을 알아가는 과정도 영원히 진행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중국인민의 독특한 력사경험과 개척발전의 숭고한 념원을 리해하고 존중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또 이러한 시각으로 '중국을 리해'하고 '중국공산당을 리해'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총서에 기고한 외국 전문가인 유숲 와난디 인도네시아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센터기금회 부회장은 '중국 리해' 총서 제1집을 읽고 책 속의 깊이 있는 관점과 지식에 탄복해 이 저서를 중국을 리해하는 백과전서와 학습 동반자로 삼게 되였다고 말했다.
'중국 리해' 총서 제1집 편찬은 2018년에 가동되였으며 이미 중국어, 영어, 일본어 버전 40여부가 출판되고 독일어와 폴란드어, 한국어, 아랍어, 힌디어, 말레이시아어 등 언어로도 해외에서 출판 발행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