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2/08/29/8ec49617f807d9a02784da5e2e0bee79.jpg)
기조발언을 하고있는 신문출판총서 류빈걸서장
중국 신문출판총서와 국무원신문판공실, 중국민주촉진회 중앙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중국 도서수출입회사에서 주관한 2012북경국제출판포럼이 28일 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환경속 출판기업의 생존과 발전"이다. 포럼은 기조발언과 귀빈토론을 상호 결합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디지털시대의 출판발전동향과 국제 출판업의 발전추세를 소개함과 동시에 출판경영 실천 중에서 총화해낸 경험을 나눈다.
중국 신문출판총서 류빈걸서장은 기조발언에서 "현재 디지털화는 출판업에 전례없는 도전과 기회를 갖다주었다"고 말하면서 "출판업은 새로운 환경과 형세에서 과학기술과 창의력을 틀어쥐고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해야 하며 인류문명의 진보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디지털출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중국전통출판업이 디지털출판에로 전환하는데 큰 동력이 되고 나아가서 중국 디지털화 출판업의 발전에 중요한 추진역할을 할것으로 전망된다.
북경국제도서박람회의 중요한 일환으로 진행되는 북경국제출판포럼은 이미 8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대외에 중국 출판업발전 및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중외 출판인들이 상호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