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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선수의 첫 동계올림픽 려정은? 최선 다했기에 큰 아쉬움 없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2.21일 09:18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경력이 그녀로 하여금 자신감을 얻게 했다면서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주선수가 경기할 때 ‘아이스리본’의 현장 관중들은 30세의 나이에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로장 선수를 웨침소리로 격려했다. 김경주선수는 1분16초90의 성적에 대해 별로 만족해하지 않았다. “이 성적은 그닥 리상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오늘 나의 모든 힘을 발휘했고 최선을 다했다.” 앞서 출전한 500메터를 포함하여 첫 동계올림픽 려정을 마무리한 감수에 대해 그는 "동계올림픽 출전은 꿈만 같고 실감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순조로웠고 큰 아쉬움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경주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경력은 그녀로 하여금 자신감을 얻게 했다고 말헀다. "경기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경기후 많은 관중들이 격려해주어서 매우 기뻤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하고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운동을 더 많이 알게 했다는 게 내 소득이다."

특히 김경주선수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10번째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독일의 '스피드스케이팅 할매'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선수를 언급했다. "그 선수에게 특히 탄복한다. 나는 아마 그녀의 나이까지 못 버틸지 몰라도 올림픽에 대한 끈질긴 추구, 그녀가 보여준 올림픽정신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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