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은 《1년간의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사업단위개혁의 첫 보조인 사업단위 정돈규범이 이미 전국범위에서 기본상 완성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 120여만개의 사업단위와 3000여만명 종업원들에 대한 개혁과 직접 관련되는것으로 견실한 첫 발자국을 내디디였다》고 일전 밝혔다.
정돈규범을 통해 사업단위 기구편제 상황이 기본상 파악되였고 목전 일부 사업단위 기구설치가 규범화되지 않고 편제관리가 엄하지 않은 등 돌출한 문제들이 해결됐는바 진일보로 기구편제관리를 규범화하고 자원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사업단위 분류개혁에 견실한 기초를 마련했다.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왕동명주임은 《설치가 너무 분산되거나 규모가 너무 작고 직책이 비슷하며 중복으로 설치된 사업단위는 정합해야 한다. 직책임무가 적어졌거나 적지 않은 종업원들이 2년 이상 할일이 없는 사업단위는 그 편제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리규범을 전면 락착함과 아울러 일부 성과 시에서는 두번째 보조인 사업단위 분류개혁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목전 산서, 상해, 절강, 광동, 중경 5개 시점 성, 시의 분류사업 진전이 비교적 빠른바 그중 두개 시점 성, 시는 분류개혁을 기본상 완성했으며 기타 시점 성, 시는 모의(模拟)분류를 기본상 완성했다. 그외 하남, 내몽골, 사천 등지도 각지의 실제상황에 따라 세단계, 네단계로 나누어 추진, 좋은 경험을 쌓고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