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에서 가장 큰 광장
연변정무청사 남쪽의 빈하로 이북과 공원로 이남에 자리잡은 아리랑광장은 총 면적이 21만평방메터로 길림성에서 면적이 가장 큰 광장일뿐만아니라 농후한 조선족민속특색을 띠고있다.
아리랑광장의 록화면적은 18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중심구역은 길이와 너비가 모두 900메터되는 레저휴식광장으로 설계됐고 휴식, 오락 및 몸단련 시설들이 마련되여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경축활동 마스코트인 《분분》의 조형도 아리랑광장 중심에 세워져있으며 광장의 서쪽은 길이 150메터, 너비 6메터인 랑하가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임 서기이며 주장이였던 주덕해동지의 동상도 아리랑광장에 세워져 있다.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