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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대표: 알칼리성 토지 ‘은빛량식창고’ 계획 실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10일 10:21



  현재 우리 나라는 경제의 빠른 성장, 국민소득수준 향상, 도시진화 추세 추동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간접적 소비량이 날따라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량식안전압력이 더 준엄해졌다. 때문에 앞으로 국가 량식생산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는 것은 여전히 우리 세대 사람들이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

  현재 경작지 생산력수준의 진일보 향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량식총량은 주요하게 경작지면적 증가에 의거해야 한다. 우리 나라 경작지 총체적 품질이 높지 않고 예비자원이 부족한 국정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국가량식안전전략을 탐색하는 것은 자못 중요하다. 삼림, 초원, 습지 등 토지자원은 중요한 생태계통담체이다. 그렇다면 이 밖에 또 어떤 토지를 예비경작지로 사용할 수 있을가? 우리 나라 알칼리성 토지 면적은 현재 경작지면적과 상당한바 1억헥타르(16억무 좌우)에 달한다. 적합한 알칼리성 경작지 자원을 예비경작지 자원으로 정의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다. 알칼리성 토지(예비경작지)를 경작지로 만드는 연구와 실천이 현재 특별히 중요하다.

  이에 비추어 김웅대표는 알칼리성 토지 ‘은빛량식창고’계획을 실시할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새로운 리념을 흡수해 이를 통해 알칼리성 토지의 과학적 관리와 과학적 리용을 진행하며 진정으로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나가는 것(一张蓝图绘到底)’을 실현하고 한가지 정책 실시로 많은 효과를 얻어야 한다. 둘째, ‘미객토기술(微客土技术)’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셋째, 시범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 량식생산의 중요기지로 량식생산과정의 경작지 관리, 보호에서도 독특한 우세가 있고 토지경작지의 기계화 수준이 비교적 높다. 길림성은 송눈평원 농업과 목축업 교차지역에 위치해있어 토지 알칼리화가 비교적 엄중하다. ‘미객토기술’ 등 관련 연구 특허기술을 리용해 길림성 송눈평원에서 알칼리성 토지를 상대로 한 ‘은빛량식창고’ 계획 실시 시범사업을 전개할 것을 건의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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