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저녁,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 성 역정예방통제사업전문회의를 소집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역정예방통제에 관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심도있게 관철하고 손춘란 부총리 배치 요구에 따라 신심을 견정히 하고 신속하게 행동하며 집중하여 공략하고 끝까지 중시하며 각항 예방통제조치가 세밀하고 착실하게 락착되도록 확보하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경준해는 역정예방통제가 교착과 대치의 관건적 시기에 들어선 시각에 시간과 경쟁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며 이를 악물고 전력을 다하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 이번 치렬한 싸움에서 이기며 가장 빠른 속도로 시회적 측면에서 초기화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품질로 새로운 한차례의 전원 핵산검사를 조직하고 현장관리, 운송검측련결, 정보협동, 군중동원을 잘 틀어쥐고 건설현장, 외지 체류인원이 류숙하는 려관 등 중점 부분에 대해 ‘방문' 행동을 정밀하게 실시하며 한사람도 빠짐이 없이 핵산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위험자 확인 즉시 이송하고 응당 격리해야 할 인원들을 모두 격리해야 하며 그날의 일을 당날로 완성해야 한다. 군중들의 정상적인 진료수요를 확보하고 진료와 격리 시 로인, 아동, 임산부 등 특수군체를 우선적으로 안배하며 방역사업으로 하여금 더욱 강도가 있고 더욱 ‘온도'가 있도록 해야 한다.
군중들을 인도하고 동원하여 자발적으로 전염병 예방퇴치법을 준수하고 전민항역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야 한다. 기층의 력량을 과학적으로 동원, 안배해야 하며 일선 간부와 군중들은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륜번으로 휴식하는 데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경준해는 상황이 심각할수록 당원간부의 지혜와 능력을 더욱 고험하는바 전략적 계획을 사전에 고려하고 사업포치를 미리 예견하며 의료력량과 중요물자 조달이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