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2시 40분경 15호 강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한국 제주도 서귀포시와 순항동부 방호제 1.8키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중국《월강성어》(粤江城渔)91104호와 91105호 두 어선 좌초사고에서 30일 오후까지 18명이 구조되였고 9명이 조난, 6명이 실종되였음이 확인되였다.
《주강성어》91104호 좌초어선 상태
두 어선에는 중국선원이 33명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후 당일 18명이 구조되였고 5명이 조난, 10명이 실종된걸로 알려졌다가 29일에 조난자 2명을 더 발견, 30일에 조난자 한명을 더 발견하였다고 중국 주한 대사관에서 밝혔다. 구조된 선원 중 5명이 제주시 한나병원에 호송되여 치료를 접수하였는데 한명외 부상이 심하지 않아 30일 당일로 출원해 귀국한다 한것이 태풍영향으로 31일 비행편으로 귀국한다고 했다.
제주시 한나병원에서 취재를 받는 선원들 .
그리고 대사관은 사고어선 선주와 당지정부를 협조하여 조난자가속이 한국에 와서 후사처리하도록 최선한다고 했다.
주제주시 중국령사는 사고 어선은 무선전접수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한국 해경측 일기경보를 접수할수 없었고 줄곧 한국 해경측과 련계를 가지지 않아 최종 좌초하였다고 기자에 발혔다. 30일, 구조된 인원 인터뷰에서 선박이 동력을 잃은것도 사고원인의 하나라고 했다.
사고발생후 중, 한 쌍방은 협력이 밀접했다. 30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미 특종 구조대를 출동시켰고 직승기와 함정을 출동하였으며 250명 인력을 투입해 실종된 중국선원을 찾고있다고 했으며 약 1주간 지속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국해경들이 좌초 중선어선 선원들을 구조하는 장면
《월강성어》(粤江城渔)91104호와 91105호 두 어선은 27일 태풍을 피하려 서귀포시해역에 들어섰다가 좌초사고가 발생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