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강기업 상장을 수여받고있는 기업대표들.
중국기업련합회, 중국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정부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2012중국기업500강발표 및 중국대기업고봉회가 9월 1일 오후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전국정협 전임 부주석, 중국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 회장 왕충우가 주제강연을 하고 성위서기 손정재가 축사를 했다.
왕충우는 주제강연에서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경제발전방식전변을 가속화하는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현재 그리고 금후 한시기 대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크게, 잘하는것을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속도효익형에서 질효익형으로 전변하고 요소투입으로 이끄는데로부터 창신을 동력으로 이끄는데로 발전시켜야 한다. 경제효과성을 더욱 돌출히 하고 발전의 질과 수준을 착실히 제고한다. 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생산, 대규모판촉, 저원가경쟁모식으로부터 소비자를 중심으로 개성화판촉, 유연성생산과 정품화서비스의 모식으로 전변해야 한다.
손정재는 축사에서 현재 중앙은 동북을 진흥시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있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을 다그치고있다고 지적했다. 중국두만강구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허가설립은 대기업이 길림성에서 발전하는데 좋은 기회를 창조해주었다. 그는 앞으로 더욱 많은 대기업이 길림에 입주한는것을 지지하고 길림성은 더욱 좋은 정책, 우수한 서비스로 대기업을 위하여 봉사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봉회는 중국기업가련합회, 중국기업가협회에서 2002년 이래 제11차로 사회를 향해 중국기업500강 및 분석보고를 발표한것으로서 전문가와 기업대표들의 일치한 인증을 받고있다.
이번 발표에서 중국석화기업이 지난해 영업성소득 25519억 5000만원으로 련속 8년째 1위를 차지했고 중국석유, 국가전력회사,공상은행, 건설은행,중국이동, 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축, 중해유회사가 앞순위 10자리를 차지했다. 길림성의 제1자동차그룹, 아태그룹, 구아그룹도 이번 500강행렬에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 전국 각지에서 온 기업가와 대기업대표, 다국회사 대표, 전문가, 학자, 정부부문 및 언론매체의 대표 1000여명이 참석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