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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대회 왜 얼음도시 할빈을 선택했을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9일 10:48
  2019년 상용 5G영업허가증이 발급되면서 세계 5G대회가 탄생했다.북경에서 광주, 광주에서 다시 북경까지 이미 3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글로벌 5G발전을 위해 업종 협력과 교류의 첨단 플랫폼을 구축해주었다.

  2022년 세계 5G대회가 얼음도시 할빈에서 개최하는 것은 한창 디지털경제를 산업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차선을 변경해 추월에 나선 흑룡강성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가 있다.

  "이동통신 기술과 산업 발전은 중국 과학기술이 자립자강해온 축소판이고 과학기술 혁신의 본보기이며 첨단기술이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준 대표적인 업종이기도 하다"고 오학전 중국공정원 원사 겸 미래이동통신포럼 리사장이 이처럼 말했다. 오학전 원사는 "중국 이동통신 기술과 산업 발전에서 새로운 경영방식 개발과 새로운 응용을 개발하게 된다"며 "5G의 새로운 기본건설, 새로운 요소와 새로운 동력 에너지 엔진 역할을 발휘하고 기술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실현해 디지털 경제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며 동시에 6G의 기술연구을 위한 준비 작업을 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은 '제14차 5개년 계획'을 실시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한해이며 5G의 규모화 응용과 발전의 관건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5G가 실체에 더 잘 에너지를 부여하고 사회를 위해 복지를 제공하며 인민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동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하는 것은 전 사회의 기대이며 산업계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지침이기도 하다.

  우리 성은 조국의 '북대문', 로후공업기지, 농업대성, 문화관광승지, 국제경제무역 허브로서 독특한 자원, 산업토대, 과학기술교육인재, 생태환경 등 여러 면에서 우위가 뚜렷하고 디지털화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자원,토대,플랫폼,응용환경이 있으며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잠재력이 매우 크고 전망이 매우 밝다.

  현재 우리 성은 산업진흥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면서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켜 경제 발전과 산업 진흥의 새로운 엔진을 서둘러 육성함으로써 룡강의 전면 혁신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형태, 경제의 질을 제고하고 효익을 증대하는 새로운 동력 에너지, 산업을 전환하고 발전시키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힘껏 구축하고 있다.

  2022 세계 5G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됨에 따라 5G의 핵심자원을 링크시켜 룡강의 디지털경제에 동력을 부여하고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 발전시키도록 추진하며 품질 룡강, 혁신 룡강, 개방 룡강, 록색 룡강, 행복한 룡강, 근면하고 렴정한 룡강을 구축하는데 조력하고 흑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가속화 추진해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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