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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위 매출액 6,369억원으로 전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08일 17:12
화위의 2022년 매출액이 약 6,3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직군 화위 순회 회장은 최근 회사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 목표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2022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마련된 화위 전시장. /신화사  

지난 1년 동안 화위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사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서회장은 회사가 디지털 및 클라우드 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며 지능형 자동차 부품의 경쟁력과 사용자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화위의 매출액은 6,368억원으로 2020년 8,914억원보다 급감했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 투자액은 1,427억원에 달해 전체 년간 매출액의 22.4%를 차지했다.

서회장은 “우리는 생태 파트너와 함께 선도적인 산업 디지털화, 지능화, 저탄소화 및 산업 인터넷 플래트홈을 만들어 디지털 세계를 모든 사람, 모든 자동차, 모든 가정, 모든 기구에 가져다주도록 힘낼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화위는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 강화하고 혁신, 체계 구조 재구성 및 시스템 공정기술 설계 등을 통해 제품과 솔루션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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