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하구시는 4월 10일에 ‘번개’ 전문정돈행동을 가동한 이래 도합 1만 1,438대의 화물차량을 검사했다.”
6월 2일 매하구시 도로교통안전과 운수집법분야의 두드러진 문제 전문정돈 소식공개회에서 매하신구교통운수국 허련방 국장은 이같이 소개했다.

발표회에서 매하신구교통운수국과 매하구시공안국은 각기 본 단위의 전문정돈사업의 전개 상황과 이룩한 사업성과를 소개했다.
매하구시 도로교통안전과 운수집법분야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전문정돈사업은 4월 10일에 정식으로 가동되여 10월말에 결속된다. 4월 10일, 매하신구교통운수국은 한달간의 ‘번개’ 전문정돈행동을 가동하여 제한초과적재, 불법개조차량으로 운수에 종사하거나 ‘도로운수증’을 취득하지 않고 불법운영에 종사하거나 비위험화학품 운송 차량이 위험화학품 운송에 종사하는 등 10개 면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번개’ 특별행동 기간에 려객운수차량 192대, 택시 720여대, 위험품차량 74대, 화물차량 1만 1,438대를 검사하고 위법운수행위 33건, 한도초과차량 19대를 처리했는데 그중에서 ‘100톤왕’ 차량 6대, 하역화물 801.08톤, 비도로표지판 150개, 도로점용 경영 15회를 정리했다.

다음 단계에 매하구시는 선전강도를 높이고 선전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며 광범한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고발하도록 권장하고 단서를 잘 틀어쥐고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여 부문 간의 자원공유를 실현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한다. 더욱 유력한 조치로 매하구시 도로교통안전과 운수집법분야의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전면적인 감독검사를 진행하고 법규위반과 규률위반 문제를 발견하게 되면 엄숙히 처리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