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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무 규모 32조딸라 돌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19일 10:13
16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 련방정부의 채무 규모는 32조딸라를 돌파한 32조 390억딸라에 달했다.

이로써 미국 련방정부의 채무 규모는 코로나19 이전의 전망보다 9년이나 앞당겨졌다.

올 1월, 미국 련방정부의 채무가 31조 4천억딸라이라는 상한선을 돌파하자 미국 량당은 디폴트(채무 불리행)를 피하기 위해 5월말 부채 한도 상향 합의안에 잠정 합의하고 관련 법안을 만들어 의회를 통과시켰다.

이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련방정부의 채무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최근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했다.

해당 법안은 련방정부 채무 한도 적용을 오는 2025년초까지 유예하는 대신 2024 회계년도와 2025 회계년도의 지출을 제한한 것으로 미국이 채무 한도를 조정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이번이 103번째이다.

한편 미국 련방정부의 채무 규모는 오는 2030년에 50조딸라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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