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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부모님 위해 XX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구입했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4일 23:52



온라인 커뮤니티/트와이스 sns

'아이돌'은 고수익을 얻을 수 있기로 유명한 직업이다. 아이돌의 수입은 인기와 정비례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도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는 놀라운 수입이 발생한다.

유명 아이돌이 수십억 달러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자주 듣는다. 최근에는 아이돌이 부모님을 위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화제가 바뀌면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매체 TVBS뉴스는 2023년 2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대만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위안(약 41억원 상당)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펜트하우스는 가오슝 구산구의 ​​웅강신 미술관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유명하다.

이 숙소에는 수영장과 스파 룸과 같은 고급 편의 시설이 있다. 가까운 곳에 한의원과 미용실이 있어 관련 업소를 운영하는 쯔위 어머니가 편의상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쯔위는 지난 1월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다만 전용면적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쯔위는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쯔위는 대만에서 상당히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녀의 부모는 번창하는 야시장 사업의 소유자였으며 나중에 성형외과에 투자하여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

대만 계좌에 따르면 쯔위 가족은 3곳의 성형외과에 약 20억 원을 투자할 만큼 충분한 재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쯔위의 어머니는 이들 병원에 재정적으로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관리직도 맡았다.

트와이스는 특히 한국 여자 아이돌의 영역에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들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국내 가수급' 으로 통한다.

특히 모국인 대만에서 쯔위의 널리 알려진 명성 외에도 어머니는 대만 언론에 자주 등장하며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다. 쯔위는 대만에서 '쯔위 카페'라는 자신의 카페를 오픈하며 외식업에 뛰어들었다. 덕분에 K팝 그룹 트와이스의 팬들이 자주 찾는 카페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트와이스 '모모'도 수십억 현금결제 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아이돌의 눈에 띄는 부동산 매입은 쯔위만이 아니다. 대중가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모모는 2019년 서울 광진구의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공동구매했다.

이 오피스텔은 2018년 매물 당시 한강뷰를 제공하는 최고급 오피스텔로 주목받았다. 최근 한 매체는 인기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서울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7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연면적 689.22㎡(208.48평), 지하 1층~지상 2층, 대지면적 655㎡(198.13평)이다. 부동산 취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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