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 최근 련속 40℃ 고온 날씨가 나타난데 대해 7일,북경시인력사회보장국은 시위생건강위, 시총공회 등 부문과 함께 고온날씨 로동권익보장 관련 전문 검사를 전개한데서 당면 고온수당금에 관한 명칭이 각기 다른 것을 발견했다. 로동감찰인원은 특히 각 경영 주체들에서 고온수당금을 항목별로 전문 렬거하고 〈더위 방지 및 랭방조치 관리 방법〉을 엄격히 집행하여 안전생산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검사조는‘메이퇀’(美团)과 ‘배고파’(饿了么) 배달 사이트 및 일선 건설 현장을 찾아 고온날씨 더위 방지 및 랭방 조치, 고온수당금 지급 상황 등에 대해 검사, 북경 CBD 기사역참에서 검사원들은 곽향정기수, 풍유정, 청량유, 해열팩 등 약품 배치 상황을 살펴보았다.

‘메이퇀’과 ‘배고파’ 관련 책임자들은 회사는 택배원에게 여름철 배려 청량가방을 발급하고 련속 고온날씨에는 무벌(免罚)권익, 선로 최적화와 파견보호를 제공하며 더위방지역참의 위치 추천을 확대하여 택배원이 온라인상으로 짧은 휴식을 신청 등록하기만 하면 파견을 중지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로동감찰원이 일선 종업원들에게 고온수당금 지급상황을 문의한데서 여러명의 택배기사는 고온수당금과 배달 차수를 련결시켜 매달 로임에 따라 지급했다고 소개했다. 검사조은 배달 플랫폼이 배송원에게 비용을 지급하지만 명칭은 제각각인 것을 발견하고 고온수당금은 전문적으로 렬거해야 하며 기타 로임에 포함시킬시 택배원은 어느 몫이 고온수당금인지 모를 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검사조는 이어 북경도시건설북방집단유한회사의 망경종합건물공사장에 가서 검사하였는데 날씨가 덥고 유리막벽이 빛을 반사하여 시공현장의 온도가 더욱 높았기에 로동자들의 안전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당일 공사장은 조업을 중지하고 휴식하였다.

관계측 책임자는 공사장은 〈더위 방지 및 랭방 조치 관리 방법 〉을 엄격히 집행하여 최고기온이 40 ℃ 이상에 도달하면 당일 실외 로천 작업을 중단한다고 소개했다. 최고기온이 37 ℃ 이상, 40 ℃ 이하일 경우 근로자의 당일 근무시간을 통제하고 인당 매일 6시간을 초과시키지 않는가 하면 정오 가장 더운 시간대에도 근로자들에게 작업을 배치하지 않으며 최고기온이 35 ℃ 이상, 37 ℃ 이하일 경우 륜번 작업, 륜번 휴식하는 등 방식으로 로동자들의 련속 작업시간을 단축시킨다고 했다.

검사조는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항진, 심혈관질환 등은 모두 고온작업의 금기증이므로 로동자들의 신체상황을 면밀히 주시하여 고온작업시 의외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다음단계에 북경시 각 구 인력사회보험부문은 또 위생건강, 공회 등 부문과 함께 고온작업로동권익보장 전문 검사를 지속적으로 조직하고 법률법규 선전 지도봉사를 참답게 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