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수법원’을 위해 현판하는 박영강과 왕길보.
7월 6일 오전, 안도현인민법원에서 ‘전국우수법원’ 현판식이 있었다. 연변주중급인민법원 당조 서기이면 원장인 박영강,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 안도현인대 당조 서기이며 주임인 윤동걸, 안도현정협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동진국이 현판식에 참석했으며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원철룡이 현판식을 사회했다.
현판식에 앞서 박영강, 왕길보 일행은 안도현인민법원 소송봉사쎈터, ‘점대점’ 조사통제쎈터, 재판보조사무집약관리쎈터, 명예실 등 장소를 현지 참관하고 안도현인민법원의 중점사업 전개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현판식에서 주법원 당조 성원이며 부원장인 랭립신은 《전국우수법원, 전국우수법관, 전국사건처리기준병을 표창할 데 관한 최고인민법원의 결정》을 랑독했다.
박영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도현인민법원은 ‘전국우수법원’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것을 새로운 기점으로 법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정치인도를 강화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기능역할에 립각하여 지방 경제발전에 조력해야 하며 개혁과 혁신을 예의주시하여 탄탄한 법원대오를 구축해야 한다.
왕길보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도현인민법원은 습근평 법치사상을 확고히 관철하고 동요하지 않으며 헌법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과 사명을 견결히 리행하고 공정한 사법에서 과감히 행동하며 사법이 인민을 위하는 가운데서 과감히 생각하고 일하며 재판집행 기능 역할을 전면적으로 잘 발휘하여 새시대 안도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견고하고 유력한 사법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그후 박영강은 왕길보와 함께 ‘전국우수법원’을 위해 현판했다.
안도현인민법원 당조서기이며 원장인 조문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향후 사업에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더욱 높은 위치로 정치방향을 확고히 하겠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 현당위 및 상급 법원의 사업배치를 법원사업의 전반 과정 제반 분야에 견결히 관철시키겠다. 엄격한 주요기조를 견지하고 동요하지 않으며 새시대 정법간부와 경찰의 ‘10가지 엄금’, 사법 간섭방지 ‘세가지 규정’ 등 금지령을 엄격히 집행하고 정품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자질높은 인재양성을 강화하고 학습형, 혁신형 법원대오를 구축하겠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