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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 선수들 감사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26일 22:49



8월 26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유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강등권을 전전하는 강서로산에 추가시간 리달선수의 극장꼴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여전히 홈장 무패를 이어갔지만 힘든 경기였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강서로산팀 우명감독은“오늘 경기 아쉬웠다. 경기전에도 말했듯이 힘든 경기 될거라 했는데 이렇게 힘든 경기가 되리라 생각못했다. 오늘 선수들 표현에 만족한다. 이런 힘듬속에서 우리 선수들이 완강한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싸웠는데 감사하다. ”고 표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먼저 선제꼴을 내주었으나 마지막까지 선수들 포기하지 않고 동점꼴을 뽑았는데 고맙게 생각한다. 다음경기 또 이어지니 오늘 안된 부문을 잘 정리해서 준비하겠다.”고 표했다.

후반전 63분경 선수교체로 공격이 날이 섰는데 무슨 원인인가 하는물음에 김감독은 “원래 밀집수비를 하여 고공전술을 썼다.”고 표했다.

목전 연변팀이 계속 무승부를 거두고 있는데 무슨 원인인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축구는 감독이나 선수나 모두이기려고 한다. 현재 부상선수들이 나오고 하니 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선수들과 힘을 합쳐 잘 이겨내겠다.”고 답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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