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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잉꼬부부" 장동건♥고소영, 51살 생일 맞아 명품 가득 호화 파티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07일 14:51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며 51세 생일을 맞이했다.

7일 고소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중한 시간 고마워요. 모두모두"라는 글귀를 올렸다.

고소영은 지난 6일 51세를 맞아 남편 장동건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생일 파티를 열었다. 해당 장소 중심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그 위 각종 호화 명품 브랜드 생일 선물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거의 고소영의 키에 필적할 만큼 커다란 풍선으로 만든 장미 꽃다발까지 끌어안고 있다.

고소영은 생일 파티의 마지막을 남편 장동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다. 요즘 유행하는 샴페인 건배 구도를 통해 아직까지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센스가 엿보인다. 대한민국의 대표 연예계 잉꼬부부답게 장동건과 고소영은 마치 그린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부부 샷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정말 멋지다', '부부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슈퍼스타 부부에게 치명적이었던 '카톡 유출 사건'



사진=고소영, 노희영 인스타그램

한편 장동건은 2020년 동료 배우 주진모의 문자 해킹 유출 사건 후 고소영과의 대외적인 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 당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었던 까닭에 주진모 소속사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해당 문자 메시지는 2013년에서 2014년에 주고받은 내용으로, 연예인 지망생부터 미스코리아, 모델 등 젊은 여성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온 정황이 담겨 있었다. 그들은 여성의 프로필 사진을 비롯하여 나체 사진 등을 공유한 것으로 추정되어 세간의 비난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여성의 신체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몸매 품평을 한 것도 모자라 음담패설과 비속어를 사용한 것도 드러났다.

당시 고소영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상태라 더욱 대중의 비난이 집중됐다. 그녀는 어떠한 코멘트를 하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 댓글 창을 폐쇄하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하였다. 당시 두 부부가 비행기 안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목격담도 나왔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매년 가는 미국 여행일 뿐이었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후 고소영, 장동건은 대외적인 인터뷰나 화보 촬영을 하지 않고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해 왔다. 이번 고소영 생일파티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tvN '아라문의 검'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5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편성을 피하려다 연속 방송, 편성 결방 등의 무리수로 2.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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