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황소영 기자] 배우 성훈이 김희선과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성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찍지 마시오. 의선은 초상권이 있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김희선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특히 성훈이 손을 올리고 김희선의 초상권을 지켜주려는 보디가드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성훈 김희선 극중에서는 대립관계인데 평소 친하구나" "김희선 성훈 훈훈하다" "김희선 초상권 지켜주는 성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과 성훈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성훈 트위터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