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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보다 내가 더 뽀대나" 차승원, 외모에 대한 자신감 넘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6일 20:34



사진=나남뉴스

1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 MMTG'에는 '"다음 스케줄 안 갈래" 차승원 씨 당신은 이 팀의 연장자입니다 조진웅 한효주 오승훈 씨 보고만 있지 말고 말려주시죠 / [문명특급EP.318]'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재재는 정우성과 차승원을 두고 "사실 문특 나오신 분들 중 가장 본인이 잘 생겼다고 말하는 2TOP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차승원은 "얘도(정우성)도 그랬어?"라고 놀라했다. 이어 정우성씨는 잘생겼죠."라며 정우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누가 더 멋지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차승원은 "누구겠어, 질문 같은 질문을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했다.

이에 재재는 "두 분이 스마트폰 광도도 찍었다. 밀라노 가서 CF 를 찍지 않았냐"라며 차승원이 CF에서 보여준 연기를 모사하며 놀리자 차승원은 "좀 들어라 좀"이라며 제재했다.

그러면서 재재는 "차승원씨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댄스를 뺴놓을 수 없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과 댄스 배틀하지 않았냐"며 "'스트릿 맨 파이터'인줄 알았다. 대단한 춤사위를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승원은 "제발 그것만은"이라고 말하며 영상을 보는 것을 괴로워했다.

딸 결혼 생각하면 우울해



사진=유튜브 '문명특급' 채널

차승원은 이전 '문명특급'출연 당시에도 딸을 위해 인증사진부터 챙기는 '딸바보'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은 "'문명특급' 한다니까 (딸이) 관심을 보이더라. '가서 잘 해' 뭐 이런 (말을 하고)"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차승원은 "나중에 따님 결혼 생각만 하면 온종일 우울하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우울한 지점들이 또 있는 것 같다"며 그런 지점이"(조진웅은) 야구고, 나는 딸이다. 찰나에 생각을 하니까 지금도 우울하다"고 말했다.

이에 재재는 "따님 분은 보셨나?"라고 질문했고, 차승원은 "봤다. 기분 나빠하진 않는 것 같던데"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딸 가진 아빠들은 대부분 다 그런 마음 있지 않나? 생각해 봐 나중에 커서 결혼한다고 하면, 지금도 '결혼' 하는데 약간 울컥한다"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러자 조진웅도 "딸을 항상 너무 사랑한다"며 차승원의 '딸바보' 모습이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은 "똑같다 조진웅 씨도"라고 말했고, 조진웅은 "빨리 커서 나랑 소주나 한잔 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차승원은 "스타일이 다른거지 사랑하는 건 똑같은 거다"라고 옹호했다.

특히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할 때와 달리 진중한 모습을 보이자 차승원은 "딸(예니) 얘기 나오니까 겸허해지고 숙연해진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있던 한효주는 "제 아들 되게 괜찮은데 봉석이라고"라며 '무빙'에서 자신의 아들로 출연한 배우 이정하를 언급했다. 재재가 "소개 시켜 줄려고 했나"고 운을 띄우자, 차승원은 바로 "아니 그게 아니라"며 눈빛이 돌변했고, 이에 한효주는 "벽을 느꼈어 방금"이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차승원은 "당치 않아"라며 다시 한번 완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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