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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식단이 뭐야?” 54세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 이거였어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03일 15:19



배우겸 가수 엄정화

배우겸 가수로 활동 중인 엄정화(54)가 방송에 출연해 22년 전 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소홀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엄정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12월 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인 ‘전지적 참견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그녀는 이 자리에서 엄정화 다이어트의 핵심 키워드인 ‘저탄고지 식단’을 항상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몸매 유지 비결 및 건강을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당분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정화는 “웬만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은 멀리한다. 특히 저탄고지 식단을 4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탄고지 식단이란 칼로리 섭취량은 유지하면서 탄수화물 섭취 비중은 줄이고, 또한 지방의 섭취 비중을 올리는 대신 체내 인슐린 저항성은 낮추는 일종의 식이요법 식단을 말한다.

그녀는 또 영양제 섭취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엄정화는 유산균을 비롯해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D3, 아르키닌, L카르티닌, 다리 붓기에 좋은 영양제, 관절에 좋은 영양제, 천연유황, 브로멜라인, 모발을 풍성하게 해주는 영양제, 종합영양제 등 무려 13종의 영양제를 빠짐 없이 섭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닭가슴살 및 야채들을 자주 섭취해 건강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식단 관리 및 영양제 섭취에만 그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녀가 젊은 시절의 몸매를 지금까지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다.

특히 그녀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근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단순한 복근이 아닌 식스팩이 또렷하게 새겨진 진한 복근으로, 수십년째 꾸준히 운동한 결과물이다.

엄정화가 처음 운동을 시작한 것은 32세다. 현재 그녀의 나이는 54세로 무려 22년째 운동 중이다.

이처럼 엄정화는 식단 관리는 물론, 영양제 섭취,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젊은 시절의 몸매를 현재까지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33년째 큰 잡음 없이 연예계 활동



사진 출처: 엄정화 인스타그램

한편 엄정화는 지난 1969년 8월 17일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 청전리에서 태어난 후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를 거쳐 제천여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그녀는 북원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한 후 이 학교에서 졸업했다.

그녀가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것은 배우였다. 그녀는 지난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로 배우로 데뷔한 뒤 1993년 정규 1집 앨범을 내며 가수로 데뷔한다.

엄정화는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데다, 노래를 통해서도 가창력을 인정 받으면서 만능엔터테이너로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엄정화는 데뷔 이후 최근까지 약 33년째 큰 잡음 없이 가수 및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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