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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 인민극장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02일 17:25



 

공연의 서막을 연 사회자

2024년1월1일 길림시인민극장에서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 무대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길림시조선족아리랑합창단 등 길림시 정부기관, 조선족 학교, 조선족 민간단체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매하구시민족문화관 등 타 지역 형제 문화관에서 준비한 15개 정채로운 절목들을 선보였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상호 가수

 



 

매하구시민족문화관 손동수, 리남 가수의 무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리상호 가수가 부른 "막걸리 한잔", "울 엄마"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리응수 가수가 부른 "아 고향", 민악을 울려라", 매하구시민족문화관 손동수, 리남이 부른 남녀 이중창 "일대일로 찬가" 는 길림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악, 악기연주,합창, 조선족 무도 등 2시간 분량으로 진행된 민족특색이 농후한 다채로운 공연은 관객들에게 문화의 향수와 더불어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는 명절의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공연 참석자 일동 기념촬영 

길림시 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문화라지오TV려행국,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최한 공연 행사에 길림시위 선전부, 길림시문화라지오TV려행국,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 등 길림시 정부의 관계인사들과 길림시조선족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공연을 즐겼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관장에 의하면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은 길림시 정부의 공식행사 일정에 올라 매년 1회 원단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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