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평양시 만경대구에 자리잡은 금성대학에서 1대1로 민족악기를 그르치고 있는 선생님과 제자. 1966년 11월에 설립된 조선 금성대학은 1982년에 전문예술학교로 부성했고 현재는 4년제 소학교와 6년제 중학교, 4년제 대학교를 겸비한 예술전문대학이다. 대학에서는 조선 전국 각지에서 예술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어릴적부터 예술인재를 양성한다. 대학에서는 은하 교향악단과 목단봉악단을 비롯한 조선의 여러개 예술단에 대량의 인재들을 수송했다. 이밖에 금성대학은 2001년부터 컴퓨터대학을 설립해서부터 예술인재양성뿐만아니라 계산기프로그래밍인재양성에도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