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처럼 보이는 머리자국, 알고보니..
코끼리 머리 무게를 실감나게 보여주는 장면이 화제다.
'코끼리 머리 무게 실감'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면 코끼리의 눈, 귀 흔적, 코의 주름까지 그대로 찍힌 자국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보고 '코끼리 화석인가'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누워서 자는 코끼리의 습관 때문에 생긴 흔적이라고.
이 같은 설명을 본 사람들은 "우와! 정말 코끼리 머리 무게가 실감난다"며 놀라고 있다.
덩치가 약간 작은 아시아 코끼리(일명 인도 코끼리)의 경우 몸무게가 4~5톤 가량이지만 아프리카 코끼리는 다 자라면 6톤을 훌쩍 넘기도 한다.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