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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녕시삼차구조선족소학교, '흥변부민'의 길에서 우리 교육 영광 떨쳐나간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31일 14:03
그간 수십차례의 수상자로서 지난해 제39회 교사절 목단강시로부터 제일 아름다운 교장 칭호를 받는 등 영예를 지닌 동녕시삼차구조선족소학교 김미성 교장은 1월 29일 성위선전부 및 기관단체들이 주최한 2023 '룡강의 감동' 년도 인물 발부의식에서도 2023년 룡강감동 년도인물에 평선, 우리 교육의 긍지감과 자부감, 흥변부민의 혁혁한 교육성과를 보여줘 룡강대지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미성 교장은 1998년 목단강사범학원을 졸업한후 인민교사가 되여 1998년 8월부터 지금까지 동녕시삼차구조선족소학교에서 교직을 맡고 있다.

러시아 국경과 마주한 삼차구조선족진에 뿌리를 내리고 3척 강연무대에서 25년동안 교편을 잡으면서 꾸준히 교육의 일터에서 자신의 청춘을 불태웠다.



평범한 중문 교사, 담임교사, 소년선봉대 지도원에서 당지부 서기 겸 교장으로 성장하며 감동적인 장르를 엮어가고 있는 그녀의 인생 빗장을 열어보았다.

2013년 그녀는 흑룡강성에서 가장 젊은 민족학교 교장(그해 35세)으로 부임되였다. 임무가 무겁고 가야 할 길이 멀기만 하다보니 일반사람들보다 백배의 노력이 필요했다.



교장직에 경험이 없었던 연고로 그녀는 성에서 조직하는 민족교장훈련에 적극 참가하였다. 특히 2013년 북경사범대학에서 진행한 20일간의 교장양성강습반 훈련은 갓 지도직위에 발을 내디디게 된 그녀에게 있어서 마치 물만난 물고기처럼 호시절이기도 했다. 그번 양성훈련에서 어떻게 학교운영방향을 확립하고 어떻게 실제와 결부시켜 학교의 발전을 확정할것인가를 배웠다. 돌아온 후 학교의 삼풍일훈(三风一训-학교 풍기, 교육 풍기, 학습 풍기 및 학교 교훈), 학교 휘장, 학교 꽃, 교가 등을 완벽히 하는 일에 착수했다. 다년간 서류함에서만 볼 수 있었던 학교운영리념을 실제 상황에 따라 조절하고 광범히 보급하여 사용하였다.

몇년간의 노력을 거쳐 학교의 운영조건이 크게 개선되였는바 큰 바람에 지붕의 철판이 흔들리는 안전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통풍이 잘 안 되는 창문을 교체하였다. 그리고 재래식 난방을 지열로 교체하고 그에 맞는 보일러를 설치하였으며 보일러실과 교직원 회전주택을 새로 건설하였다. 동시에 중앙복권기금회 향촌학교소년궁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신청하여 진행하였다.

일찍 성급 한어교육경연대회에서 1등상과 성급 한어기본기능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 그녀는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교수연구에도 주력하여 농촌조선족분산거주지역에 적합한 교육모델 연구에도 앞장섰다. 그가 연구한 '소규모학급의 효과적인 수업모델'은 상급 지도자와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간 그는 근 20편의 론문을 발표하였고 련속 6년 동안 목단강시중소학교 각 과목의 '소규모학급 효과적인 교수'세미나를 주최하였다.

매번 세미나마다 학교에서 연구한 경험들을 회의에 참가한 교사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였으며 교수과정의 경험을 상세하게 소개함으로써 목단강시 조선족교육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동북3성 중점 과제인 '농촌소학교 스마트 교실 모델 연구'의 하위 과제인 '교수개혁 심화, 스마트 학과목 구축을 위한 실천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15년 소주대학과 하문대학에서 진행한 민족교장훈련은 진일보 그녀의 시야를 넓혔다. 이 과정에 학교문화의 건설과 함의를 깊이 깨달았으며 실천과정에 '해빛 문화'를 적극 제창, 해빛 마음으로 밝은 모습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지침을 적극 창도하였다. 아울러 실제에 맞게 작지만 섬세하고, 미세하지만 아담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2016-2017년, 교육균형발전검사를 맞이하여 표준 멀티미디어 민족교실과 소형 학교력사관을 세우고 표준 신형 플라스틱 롱구장과 배구장을 만들었다.

실내의 각 기능을 갖춘 교실은 아담하고 설비가 완벽하고 구전하며 선진적이였다. 위생의 사각지대가 없어 균형발전 검사를 맞이하는 모범학교가 되였고 각 학교에서 배우는 본보기로 되었다.

아울러 본인도 목단강시우수교사영광칭호를, 학교는 흑룡강성민족기지학교칭호를 수여받았고, 목단강시교육계통교육사업선진단위칭호도 함께 수여받았다.

학교 특색 형성에서 학교에서는 그녀의 인솔하에 학교의 제반 업무를 온건하고도 질서있게 추진하였으며 축구, 스피드스케이팅, 인라인스케이트는 이 학교의 선명한 특색으로 자리잡아갔다.



2019년 새로 배치받은 음악 미술 전공 교사는 능력이 뛰여나 학교의 예술 분야 발전에 있어서 금상첨화로 되였다. 학교는 선후로 '목단강시 청소년 축구기지', '동녕시 청소년 스피드스케이팅•인라인스케이트 예비인재기지'라는 영예를 수여받았다.

또한 동녕시중소학교축구경기에서 련속 4회 우승을 따냈고 학생들을 조직하여 최근 몇년간 중국청소년 '활계 100'인라인 스피드스케이팅투어 흑룡강성경기에 참가하여 5금, 6은, 4동 등 좋은 성적을 따냈다.



겨울철에는 방과후 수업일환으로 전체 학생들이 빙판에 올라가 한시간씩 체육수업을 받도록 하였다.

신종 코로나발생기간 그는 전교 교원들을 이끌고 밤낮으로 제일선을 고수하면서 모든 일을 하루 밤을 넘기지 않는다는 업무원칙으로 주밀하고 빈틈없이 일하였다. 하여 2021년에는 동녕시 우수당원 업무사업자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3년 8월 동녕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삼차구진 태반이 홍수로 인한 큰 피해를 입었다. 홍수 직전 학교 입구를 모래주머니로 막고 밤새 귀중품을 웃층으로 옮겨 놓았지만 대홍수로 하수도로부터 밀려드는 물을 막을 수 없었다. 8월 11일, 학교 운동장의 수심은 1.5미터, 교수청사 1층에는 물이 40센티미터 깊이로 밀고 들어왔고 교원회전실과 보일러실에는 물이 60센티미터 올라왔다.



홍수가 터진 후 그는 제일 먼저 학교로 달려갔다. 당시 운동장은 물이 무릎 우까지 잠긴 상황이지만 그녀는 모든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건물안으로 들어가 피해상황을 살펴보았으며 건물안에 대량의 진흙이 쌓이고 1층지면의 모든 물품들이 파손되였으며 또 지면의 몇곳은 함몰된 상태임을 조사했다.

그는 첫시간에 관련 전문부문과 련락하여 안전위험감정 및 조사를 진행하여 건물구조에 안전위험이 없음을 확인한 후 전면적으로 소독, 방역하면서 전체 교사들을 조직하여 재해구조에 나섰다.



당시 자신의 자택이 물에 푹 잠긴 상태이지만 10여일간 정상적인 개학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침식을 잊고 학교의 재해복구에 뛰여들었다.

재해복구과정에 그녀는 하루하루 수척해져 해볕에 까맣게 탔으며, 손에는 딴딴한 장알이 박혔고, 오래된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상처가 또 나왔지만 침착하고도 랭정하게 난관을 맞받아 나아가는 불굴의 정신은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하여 여러차례 동녕뉴스와 동녕멀티미디어뉴스에 보도되였으며 지난해 8월 25일 중앙텔레비전 초점탐방 채널에서도 기자를 파견, 학교에 찾아와 정면으로 취재하면서 젊은 녀교장의 인솔하에 전체 교원들이 예정대로 개학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정경을 상세하게 기록보도했다.



교장경력 10년, 45세의 녀교장인 그녀는 또한 목단강시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발휘하면서 여러차례 농촌의 가정결손아동을 관심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또한 목단강시 전문인민조정센터에서 조정자문전문가로 특별초빙되여 정기적으로 목단강시내 학교분쟁사건에 조정에 참여하였으며 다년간의 교장경력을 십분 활용하여 사회에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였다.

전 사회가 인정하는 교장, 현숙한 안해, 우수한 아들딸을 둔 어머니, 효도하는 딸로 되기 위해 그는 마치 은은하고도 청신한 향기를 뿜는 진달래마냥 조국의 변강을 따뜻하게 해주고 지키고, 보호하고, 변강을 부흥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는 진달래마냥 조국의 변강에서 빛을 뿌리고 있다.

/김동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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