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 광희(제국의아이들), 선화(시크릿) 커플이 MBC ‘음악중심’에서 MC로 만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광희와 선화는 22일 오후 ‘음악중심’에서 스페셜MC로 호흡을 맞췄다. 광희와 선화는 “‘우결4’에 이어 여기서 또 만난다”며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러블리한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광희는 선화의 사진이 있는 패널을 들고 나타나 적극적으로 시크릿 응원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MC인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광희와 한선화 외에 시완(제국의아이들), 징거(시크릿)가 일일MC로 자리했다.

광희와 시완은 제국의아이들로서 무대에 올라 ’피닉스’를 열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시간을 만들었다. 시크릿은 신곡 ‘포이즌’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plokm02@osen.co.kr

OSEN(ww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