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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4.23일 23:36



최근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파경을 맞이한 가운데, 각종 폭로로 인한 의혹이 발생해 대중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먼저 두 사람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발표 당시에는 '성격차'로 보도됐으나, 이후 유영재에게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으며 재혼이 아니라 삼혼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이어 선우은숙 측 법무법인에 따르면 "선우은숙 언니A씨를 대리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A씨를 상대로 유영재씨가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3일,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유영재씨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한 녹취록들이 있다. 추행 행위 후 이런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사과를 하기보단 변명에 가까웠다. '미안한데 불쾌감을 주려 한 건 아니었다.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초에 선우은숙씨는 이혼으로 묻어두고 끝내려 했다. 하지만 이혼 후 이틀만에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는게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냐. 선우은숙씨는 전혀 몰랐다. 이후 (유영재는) 미안하다는 표현 등을 특별히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선우은숙, 혼절할 정도로 충격...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노변호사에 따르면, 선우은숙이 '혼인취소 소송'을 결심한 것은 바로 유영재가 방송을 통해 "때가 되면 다 밝히겠다. 나도 할 말이 많다' 고 말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이어 선우은숙의 언니 또한 유영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유영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그는 "죽어도 끊이지 않는 성추행이라는,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라는 프레임이 유영재에게 씌워졌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는 "내가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 이런 현실에서는 방송을 유지할 수 없어 유튜브는 오늘 이후로 잠시 휴방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내용을 두번 이야기하며 강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또 자신의 삼혼 사실을 선우은숙이 알고 있었다며 "선우은숙씨와 결혼하며 저는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영재는 "제가 늦게 얘기하는 이유는 그래도 결혼생활을 한때 한, 대한민국 유명 배우에게 제가 많이 부족한 제 탓, 제 업보라 생각하고 저 혼자 짊어지기로 생각하며 긴 시간 침묵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처럼 유영재는 성추행과 관련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A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듣고 혼절 할 정로도 큰 충격을 받았다. 이는 유영재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현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유영재와의 혼인취소소송을 제기해 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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