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소녀시대, 배꼽은 누가 제일 섹시할까.
소녀시대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 코엑스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2 강남 페스티벌 K팝 콘서트 (한류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화이트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한 심플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서도 종종 복근과 허리 라인을 노출하는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환호케 했다.
한편 한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강남구가 주최하는 2012 강남페스티벌은 지난 2일 개막하여 성황리에 개최되는 가운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한류 스타가 총출동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남구 홍보대사인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그리고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대만 등 5천여 명의 외국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람객 약 2만명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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