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2001년-2010년)의 우리 나라 중소학교 교원성별비례를 따지면 녀교원이 남성교원보다 훨씬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일전 북경사범대학에서 《중국 중소학교 교원 발전보고서(2012)》에 이같이 밝혔다.
2001년과 2010년에 녀교원이 소학교단계에서는 각각 52.16%와 57.11%, 초중단계에서는 43.9%와 48.81%, 고중단계에서는 37.46%, 46.87%를 차지한다.
하남성 개봉시 모 소학교의 130여명 교원가운데 남성교원은 10명, 그중 8명은 령도직무나 후근직무를 맡고있고 주요과목교수를 담당한 교원은 2명뿐이였다. 남성교원의 성지였던 체육교수마저 녀교원들이 맡고있다.
학교의 녀교원비례는 대도시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현(시)과 향(진), 농촌이 뒤를 따른다. 구체적으로 도시, 진, 향 소학교 녀교원의 비례는 소학교단계에서는 각기 79.39%와 68.16%, 46.11%이며 초중단계에서는 각기 64.4%와 47.88%, 41.67%이다. 교원대오의 《랑자군화현상》은 남학생들의 녀성화를 초래하고있다./중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