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낙태 강요당했다던' 최희진 "교도소로 다시…"

[기타] | 발행시간: 2012.11.21일 07:22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를 협박한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갔던 작사가 최희진이 교도소에 다시 가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최희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출소한지 55日. 솔직히 말해서 힘드네요. 그냥 모든 게 다. 얼마만큼 힘드냐면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고 싶을 만큼"이라는 글을 남겨 현재의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뭐가 제일 힘드냐고요. 무너져버린, 매장 당해버린, 그래도 열심히 일했던 내 삶의 터전? 명예? 색안경 낀 시선들? 선입견? 가십? 다 힘듭니다"라며 "가슴에서 아프고 뜨거운 뭔가가 울컥 울컥 하면 찬물 아래 한참을 서있는 답니다. 화병이죠? 자업자득이니 버티라고요? 댓가는 치렀으니 이제 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도 되잖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20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최희진은 지난 9월 28일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됐으며 앞으로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희진은 2010년 8월부터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진아-이루 부자에게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8차례 적으며 피해 보상금 1억원을 요구했지만 미수에 그쳤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MBN [사진 = 스타투데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2%
10대 0%
20대 17%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8%
10대 0%
20대 33%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8%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