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이 낳은 걸출한 혁명가 인민화가21일, 중국조선족이 낳은 걸출한 혁명가이며 인민화가인 한락연(1898.12.8ㅡ1947.7.30)선생의 탄신 112주년 기념모임이 《한락연 연구회》와 《중국조선족력사문화동호회》의 주최로 선생의 고향 룡정에서 있었다.지난 9월에
-집안시 조선족문화관, 사평시조선족예술관 등 새롭게길림성에서 성, 시, 현 3급 도시 문화기초시설이 본격 건설되고있는 가운데 조선족문화기초시설 건설항목들도 주목, 그중 이미 완공된 집안시문화중심의 조선족문화관, 2012년 완공되는 연변주박물관, 건설 계획중에
문화대혁명시기를 다시 돌아보게 한 중견작가 량춘식의 장편소설 《장야몽》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독자들과 대면하였다. 3장 53절, 40만자로 된 장편소설 《장야몽》은 문화대혁명시기의 흑룡강성 목릉현의 한 시골마을을 무대로 섬세한 필치로 주인
꿈, 사랑, 실천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오는 18일에 조양구 망경(왕징) 동황개려호텔에서 200여명이 참가하는 《2010년 애심녀성 송년회》 및 《제1회 애심녀성 수필공모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애심
일전, 기자가 중국조선족대학생센터(KSC) 제11임 우기봉 회장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에서 주관하고 KSC에서 주최하는 《KSC설립10주년 문예축제》가 돌아오는 12월 4일에 북방공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조선
27일, 북경 한국인문화패 홍두깨는 재중국한인회 후원으로 조양구 래광영 DVC 문화쎈터에서 제5회 한국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치고 300여명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전통무용 등을 선보였다.봉산탈춤의 한장면상모춤장고춤영남사물놀이진주교방춤 이번 행사는 영남사물놀이,
《꿈의 강, 신나는 겨울》을 주제로 겨울철관광브랜드 창출11월 26일에 있은 《두만강빙설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인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도문시인민정부와 연변주관광국에서 주최하는 《연변의 겨울》2010’중국두만강빙설축제가 할빈빙등예술
사랑, 봉사, 나눔으로 아름다운 수도권 조선족사회를 열어가고 있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서는 13일 북경시 조양구 남호서원 224호 향송 506실의 《코라안잡지》회의실에서 제2차 수필강좌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이 수필에 대해 토론하고있다. 이날 15명의 문학애호가들
11월 5일, 심양시조선족문학회 수필분과에서 주최하고 심양시 아시안문화상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심양시조선족문학회(수필분과) 수필읽기모임이 심양시 무지개식당에서 있었다. 이번 모임에는 심양, 대련, 단동, 철령 등지에서 모여온 수필분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아 중화거리라고 씌여있는 인천차이나타운 정문어린이들이 중국어 교육을 받고있다한중문화원 가게에는 중국식도자기와 공예품 및 차가 수없이 진렬되여있다 차이나타운 거리 일각 차이나타운의 야경 한국속의
-《장백산》잡지 창간 30돐 맞으며 ○ 장백산잡지사 사장 주필 리여천《장백산》잡지 창간 30주년을 맞으며 항상 우리한테 도움을 주신 각계 지도자 여러분들과 국내외 지성인, 동인, 작가, 독자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우리말 대형문학지《장백산》잡지는 1980년 5
―한국 대구대학교를 찾아서○ 한련분(연변인민출판사) 내가 한국 대구대학교를 찾은것은 지난해 7월, 푸르름으로 농익는 만화방창의 한여름이였다. 한국 대구대학교와 길림신문사의 공동주최로 열린 제4회조선족문학작품공모시상식 및 한국문화탐방 참가차 3박 4일의 일
한국 대구대학을 가본다 한국전통문화체험을 하고있는 류학생들 한국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구대학교는 그 전체가 수림속에 쌓여있고 정문 맞은켠 쪽으로는 푸른 호수가 펼쳐져있어 아늑하고 평화로운 공원을 련상케한다. 하여 누구든 대구대 정문에 들어서기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 상해엑스포에 이어 심양 한상대회에서도 인기 만점《저도 해볼래요.》 아줌마들의 틈새에 끼워 배추김치를 담그고있는 한족 남자의 진지한 모습.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 일정의 하나로 한식 세계화 축제도 행사기간중 함께 심양과학궁 2층에서
심양한국상품전시회 연변전시관 예미한복의 부스앞. 손님들은 정교롭게 만들어진 손가방, 민속공예품, 채색비단목도리 등 제품에서 손을 떼기 아쉬워한다. 《정교로운데다가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여서 손님들이 많이 사가고있어요》. 예비한복부스앞에 선 판매원이 신이
2010 글로벌 한상대회 일환으로 되는 중한우수상품 전시회 회장은 심양시 과학궁에 위치해있다. 중한우수상품전시회관에 들어서면 《연변조선족자치주브랜드상품관》이란 간판이 유표하게 안겨온다. 연변에서는 이번에 지방특산물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여 좋은 성과를
한국관광발전국에서는 이번 심양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에 직접 참여,본격 중국관광객유치에 나섰다. 이들은 각종 화보,책자 그리고 TV 등 수단을 통해 한국의 풍경을 소개하였는데 특히 TV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가 방영될때마다 지나가는 관객들이 모두 발길을 멈
전국농촌민간수공업대사 칭호 받아 집안시 우산예술사의 갈영춘(필명 갈천,1978년 2월 10일 집안태생)은 고구려옛문명옛기예전승자로 고구려전통수공업에 능한 자기의 특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고구려 옛도성의 관광업발전에 한몫을 하고있다. 고구려전통수공업, 도자
한국 교육문화 보급자 청도한국문화쎈터 윤현관대표청도에 한국문화를 가장 일찍 보급해온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 서울에서 온 한국문화쎈터의 윤현관, 김정희 부부. 윤현관대표는 워낙 식품업에 종사했었다. 중한 수교후인1993년 10월, 그는 식품수출가공기업으로 청
맥도날드와 쌍벽을 겨룬다고 자부하는 바베큐식품, 한국에서 설립 4년만에 일약100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진출한 제너시스그룹(회장 윤홍근)이 향후 2020년까지 세계에 5만개의 점포 확산을 노리고 움직임에 바쁘다. 한국제너시스그룹은 세상
《두 도성 합작,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9월 14일 길림위성 TV의 《길림인상》프로는 주 길림성 강원도경제무역사무소의 전홍진수석대표 인터뷰를 20분간 방송했다. 이 프로는 위성을 통하여 중국내지와 향항의 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재방송됐다. 이날 강원도의 아름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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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