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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겨울》2010’중국두만강빙설축제 12월 30일에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0.11.26일 11:46
《꿈의 강, 신나는 겨울》을 주제로 겨울철관광브랜드 창출

11월 26일에 있은 《두만강빙설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인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도문시인민정부와 연변주관광국에서 주최하는 《연변의 겨울》2010’중국두만강빙설축제가 할빈빙등예술박람중심과 연변신보사의 후원으로 12월 30일 오후 3시 30분에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개막된다.

장길도개발개방과 연룡도일체화를 다그치고 두만강문화 내함과 경제잠재력을 발굴하여 진일보로 두만강지역에서의 국제문화관광교류와 합작을 가강하며 연변주의 빙설자연생태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두만강문화관광특색브랜드를 창출, 연변의 지명도를 한층 높인다는것이 이번 활동의 종지다.

두만강을 사이두고 조선과 마주하고있는 도문시는 두만강반의 첫도시라고 불리우며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전연도시로서 중국조선족의 주요한 집거지의 하나이다.

도문시는 찬란한 조선족문화와 농후한 민속풍정으로 《가무의 고향》, 《례의고향》 등 미명을 갖고있으며 《장백산에 올라 미경에 취하고 두만강에서 이국풍광을 만끽한다》는 말처럼 예로부터 아름다운 변강도시로 유명하다.

《올 겨울은 두만강과 도문》이라는 브랜드창출에 초점을 맞춘 《두만강빙설축제》는 12월 23~25일의 크리스마스《격정환락회》를 전주곡으로 12월 30일에 개막식을, 2011년 2월 14일에 발렌타인데이《다정빙설》활동을, 2월 17일에 《대보름불꽃놀이만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조직한다.

그 외에도 축제기간에 두만강광장에서 《천리두만강》을 소재로 한 빙등, 얼음(눈)조각전시회를 가지는데 두만강아동광장과 두만강유보도에서 얼음(눈)조각 애호가들을 조직하여 조각경연, 눈밭오토바이경기, 빙상자전거경기, 두만강빙설촬영전, 미식레저활동 등 다양한 빙설주제 활동들을 조직하게 된다.

《연변의 겨울》2010’중국두만강빙설축제는 12월 30일부터 2011년 2월 27일까지 50여일간 펼쳐진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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