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통계가 없지만 중국 서남변강에 위치한 운남성에는 약 3천명 좌우의 한국인과 천명좌우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단다.북시구 시민들의 놀이터 월아담공원호수에는 잉어떼들이 욱실거린다. 곤명에서 조선족들과 한국인들은 대부분 시내 북쪽의 북시구에 모여 살
ㅡ운남절상그룹의 김성광부총경리를 찾아서2010년 1월 1일부터 아세안(東盟:동남아국가련합)자유무역구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중국은 브루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의 아세안 기존 성원국과 상호간 부분 관세를 취소하였으며 캄보
<길림신문>이 선정한 21세기 벽두 10년 (2000-2009) 조선족사회 10대 뉴스 1.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련속 전국 유일의 모범자치주로 당선되였으며 또 련속 4차례 전국민족단결모범자치주로 되는 등 전국민족단결에서 가장 앞장선 지역으로 되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 심영희씨 연변청소년들에게 례의, 정직,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선물하고싶다지난 2월,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으로 세계정상에 올라선 연변태생의 심영희(46세)씨가 고향 연길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는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던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언어의 발전노정" 담론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6월 26일 중국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는 인민넷 중국공산당뉴스 프로그램을 찾아 새중국 창립 60주년 뜻깊은 해를 맞으면서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
—고품위 문화보다 유흥문화 강한 현실 개변되여야지금처럼 영화가 “외면”당하기는 처음인것 같다. 아니, 실제로는 영화가 외면당하는것이 아니라 텔레비죤, VCD, DVD, 인터넷영상 등 전자, 네트워크 영상수단의 발달로 한때 흥성했던 영화관이 외면당하고있다고 봐야 할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책은 국내외에, 더우기 우리 조선족들에게 널리 알려진 동북항일련군의 걸출한 지휘자, 창건자이며 북만공산당의 탁월한 지도자, 조직자이다. 그는 보통농민의 자제로부터 중공북만성위 서기, 동북항일련군 제3로군 정치부주임으로 되기까지 20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9) 제4통계력학(군자론) 창시자 북경화공대 김일광교수 만나 金日光 프로필: 1933년 길림성 도문시 출생 1956년 동북인민대(현 길림대학) 물리화학학부 졸업 1960년 부박사연구생 졸업 1961년부터 북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8)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 만나본다 김병호 프로필: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사 전국 첫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정책 전공의 석사 박사학위 수여권 받음, 이 전공의 전국 첫 박사생 지도교사 현
2007년 중국방송 '골든마이크'시상식에서. 민족어방송과 함께 한 《골든마이크》의 40년 중앙인민방송국 박청죽아나운서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애숭이 아나운서가 《1만자고비》를 수없이 넘기기까지 1969년, 화룡 남평에서 농사일을 하던 17살난 박청죽(예명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12월 24일 오후 2시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이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인 김병호 교수가 인민넷에 와서 사회자 김홍화와 함께 "당의 민족이론과 민족정책"에 관해 담론했다. 김병호 교수 약력: 김병호: 남성, 조
지난 12월 5일, 제1회북경시조선족대학생포럼이 중앙민족대학교에서 진행, 포럼에서는 《내 눈에 비친 모교의 발전》이란 주제를 안고 북경시 각 대학교에서 모인 조선족대학생들이 모교 나아가서는 전체 조선족교육의 현황과 앞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7) 《1원6본10덕》 리론창립의 계기와 중대 의의도 알아본다 궁극프로필: 원명 궁봉수. 1948년 4월 흑룡강성 경안현에서 출생. 교수, 박사, 신 국학―《명학》의 창시자, 당대 국학대사, 중국문화서원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6) 화룡시희망복리원 리문철원장의 한가지 소망은-고아, 장애인, 가난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안겨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리문철 프로필: 1954년 10월 화룡의 한 가난한 문화인
"3년 안에 박사된다고 아들과 약속" "외출도 안하는 연구실 붙박이 돌아가 조선족 학교 살릴 것"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온 1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중 올해 가장 우수한 학업 성적을 올린 학생 29명이 오는 22일 '학업우수자상'을 받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성민족간부학교 최명룡교장 만나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국경 60주년 천안문광장 열병식은 전 세계를 감복시켰다. 금년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의 일원으로 웅위로운 천안문관람대에 올라 국경60주년 열병식을 현장에서 보는 영광을 지녔
500여명 내외빈으로 자리를 채운 호텔 대연회청 금융위기로 어려움이 많았던 금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19일, 단동거주 한국인들이 가장 큰 행사인 《2009년 송년의 밤》행사가 압록강비치가에 자리잡은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되였다. 10년만에 유난히 추운 단동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5)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성민족간부학교 최명룡교장 만나본다 최명룡 프로필: 1951년 12월 영길현 출생 1968년 3월 입대 1985년 중앙민족대학 학습 1987년 영길현 토성자만족 조선족향 부향장 1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예술단 국가 1급 배우 김일광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일광 하면 사람들은 방송극프로를 통해 라지오에서 흘러나오는 굵직한 중음의 세련된 성우의 목소리와 함께 TV형광막을 통해 보던 잘 생긴 미남형의 중후한 모습을 떠올릴것이다. 기실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4) 중국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만나본다 장률 프로필: 영화감독. 1962년 생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주요 영화작품: 11세 (2000), 당시 (2004), 망종 (2005), 이리 (2007), 중경 (2008)
주류문단 진입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활용해야 기업인작가 정용호씨와의 대담 (흑룡강신문=하얼빈) 정용호작가에게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기업인작가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문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조선족작가라는것, 또 하나는 온라인창작을 통해 등단한 작
(흑룡강신문=하얼빈) 1968년 원숭이띠로 올해 마흔을 갓 넘긴 연변팀 현임감독 김광주는 감독이기전에 너그러운 성품과 뛰여난 축구기교로 일찍 축구팬들과 조선족들에게 널리 알려졌었다. 소학교 3학년부터 축구공을 만지기 시작하여 익히고 벼려온 축구기교와 축구의
저 세상에 가더라도 붉은 넥타이만은 매고 가겠다 영원한 백발소년 오원호: 저 세상에 가더라도 붉은 넥타이만은 매고 가겠다 내 나이 올해로 85세, 머리도 하얗게 세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아직도 친절하게 《백발소년》이라고 부른다. 나는 이 부름이 얼마나 반
서장 라싸의 아리랑식당 리동화사장의 이야기아리랑식당 리동화사장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운둔의 땅, 서장 라싸에 우리 민족이 꾸리는 아리랑식당이 있다. 유일한 조선족음식점이다. 고향이 매하구인 리동화사장이 운영하고있는 이 조선족음식점은 각종 불고기구이,
ㅡ《인물시리즈로 보는 상해조선족발자취》(1)12월 12일, 연변인민출판사 상해지사의 주최하에 《인물시리즈로 보는 상해조선족발자취》의 제1부인 《동방명주를 빛낸 사람들》 출판발행의식이 상해시문사연구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인민출판사 상해지사 지사장
여장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고향 민족이 있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대련 앞바다를 근거지로 전 세계 해양을 누비며 한해 매출액 6억여원을 창출하는 녀장부, 대련만기국제무역유한회사 대표 김미화(42)씨, 그는 요즘 기업과 문화의 접목을 스스로 이루고저 고심하고
탁구 남녀로소 모두즐길수 있는 “건강료리” 연변조선족자치주 탁구협회 주석 방상흥 (흑룡강신문=하얼빈) 내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탁구대, 탁구공, 라켓(球拍)만 있으면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모두 즐길수 있는 “건강료리”이다. 탁구는 칠
(흑룡강신문=하얼빈) 18세 이하 대표팀 주장 김경도, 그는 누구인가? 연변축구팀의 미드필더 김경도가 이번 제주행에서 한국매체들에 자신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 “외국에서 다른 경험을 많이 하고싶다. 박지성을 제일 좋아한다. 의지가 강하고 아프면서도 포기 안하는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