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60주년과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으면서 10월 1일에 개막된 《2009청도조선족민속축제》가 이틀간의 일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2일 오후 성공적으로 페막되였다. 청도조선족민속축제는 축구, 배구, 륙상, 씨름, 그네, 널뛰기 등 전통적인 민족체육항목외에도 결혼, 환갑
장춘 제1자동차그룹에서 근무하다 리직한 박영준(조선족)이 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라는 말을 듣고 기자가 그를 찾아간것은 지난 9월 21일. 80세 고령이지만 말머리가 흐트러지지 않고 잽싼 일거일동에서 그가 칼날같은 성격의 소유자임을 직감할수 있었다.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1) 북경한나산료식체인기업 장문덕리사장 만나 장문덕 프로필: 북경한나산그룹 리사장 1973년 11월 교하시 출생.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 졸업 .북경시 조양구정협위원, 북경청년기업가협회 부회장 19
제2회전국도덕모범표창대회 북경서ㅡ길림성의 주옥림 전국도덕모범상 수상 제2회전국도덕모범평선표창시상대회가 9월 20일 저녁 북경에서 있었다. 대회에서는 배춘량, 주옥림 등55명 동지들에게 《전국도덕모범》 칭호를, 진영초, 리문철 등 262명 동지들에게 《전국도
동북 3성 한인연합회장- 권유현 인터뷰2009심양한국주간행사는 말그대로 심양과 심양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조선족들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되였다. 지난 9월 13일, 심양올림픽경기장을 꽉 메운 관람자들과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 KBS전국노래자랑행사가 바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0) 저명한 무용예술가 최옥주 만나본다 대형무극《춘향전》 《20세기 중화경전저작》에 선정 《인민일보》: 《최옥주는 조선족이 낳은 문화재다.》 150만원 사재를 털어 북경에 조선족무용학교 창설
(흑룡강신문=하얼빈) 가을을 맞아 연변대학 캠퍼스 곳곳은 갈수록 건교 60돐 경축 분위기가 농익어간다. 환락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연변대학 의학부 캠퍼스에서 약학원 부원장으로 사업하는 전국정협위원이며 주정협 부주석인 박혜선교수를 만났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
조선족대표로 국경검열대 소수민족학생방렬에 참가북경으로 떠나기전 정미홍학생(왼쪽)과 김성광학생(오른쪽)에게 주의사항을 설명해주고있는 김홍도부교장 장춘시조중 고중 2학년의 두 학생이 《사랑하는 나의 조국―중화 여러 민족 청소년 동심영》활동에서 경외(京外)
(흑룡강신문=하얼빈) 고생이라고는 해보지 않았을것같은 깔끔한 외모와 기질. 이것이 김용찬사장에 대한 첫 인상이다. 그러나 그는 “천만의 말씀”이라며 자신의 창업의 길은 그야말로 우여곡절의 길이였다고 하였다. 길림성 교하시 라법향 신흥촌의 조선족농민가정에서
추석을 앞둔 9월21일 오전, 무순경제개발구 심동경제구 리석채조선족촌 과학기술문화활동쎈터 락성식이 개최되였다. 무순시 민위주임 주애국, 료녕성조선족로년련의회 회장 리석복, 전국인대 대표 리석채조선족소학교 교장 김죽화,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무순
지난 19일, 북경서성구 서직문대가 135번지에 자리잡은 북경전람관에서 《휘황한 60년-중화인민공화국창건 60주년 성과전시》성대히 개막된가운데 조선문으로 된 출판물, 연변특산품, 민족일용품 등이 선보였다. 《휘황한 60년--중화인민공화국창건 60주년 성과전시》를
편집자의 말: 《저는 중공당원입니다》 몇글자 안되는 말이지만 이 말을 하기란 쉽지 않고 이 말을 할 자격을 가지기란 더구나 쉽지를 않다. 한 당원간부가 10여년간 대도시 사업과 생활을 버리고 자기의 재능과 지식을 수요하는 고향에 내려가 새농촌을 건설하고 일심
심양진보플라스틱유한회사 강해룡사장을 만나북경자동차제조공장에서 생산하는 《용사》표 짚차의 외곽에 쓰는 강화플라스틱 납품을 독점적으로 하는 중한합자회사가 있다. 자동차부품은 원래 두개의 납품회사를 정하는것이 업계의 정해진 틀인데 독점으로 공급한다는것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8)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 만나본다 황유복 프로필: 1943년 길림성 영길현 쌍하진 출생 1961-1966년 중앙민족대학 력사학부에서 민족사 전공 1966년 7월-현재 중앙민족대학 교수, 박사생도사 1972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7) 흑룡강성 전임 정협부주석 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민녀사 인터뷰 지난해 항일련군 복장차림으로 항일련군의 유적지를 찾은 리민녀사. 리민프로필: 1924년 11월 5일, 흑룡강성 탕원현 오동하촌에서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6) 좋은 습관 자식들에게 주는 최대 재부 -장춘시조선족중학교의 정현숙씨 만나본다 2004년과 2007년 두 딸을 련속 중국의 최고명문대 북경대학에 보낸 어머니가 있다 .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자식
공화국경견특종배육전문가 김상철에 대한 이야기 김상철 프로필: 1935년 길림성 연길현 조양구 광석촌출생 1953년 연변의 제일 첫 고중인 연변고급중학교 (현 룡정고중) 제3기 졸업생 1955년 봄 참군하여 심양군구 제 1퇀에서 병역에 참가 1957년 여름 항미원조 전선에
대회에 참가한 길림성대표단 일부 성원들 지난 8월 25일―28일까지 한국 인천시에서 열린 《2009 세계한민족녀성네트워크대회》에 참가했던 길림성대표단이 일전 귀국했다. 대회에 중국에서는 북경, 천진, 상해, 청도, 심양, 장춘, 길림, 연변, 할빈 등 지역의 조선족녀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5) 《중한 수교 15주년 인물》에 선정된 류은종교수 만나본다 2007년 중한 수교 15돐을 맞으면서 인민일보사에서 꾸리는 《환구인물(環球人物)》 잡지가 선정한 《중한교류 15주년 15명 인물》에 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4) 세계동계스포츠 새 중국의 첫 금메달수상자 라치환선생 만나본다 ● 세계빙속대회 동양인 첫 우승! ● 세계빙속대회 중국인 첫 우승! ● 세계동계운동종목 중국조선족 첫 우승! ● 새 중국 성립이래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0주년 (흑룡강신문=하얼빈) 7월22일, CRI 내외기자 국경행 길림 취재진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재지 연길에서 조철학시장을 만났다. 시정부청사에서 개량한복을 입은 조철학시장이 정부 관련 관원들과 함께 우리기자들을 따듯하게 맞이했다. 조철학
민족전통예술사업에 몰붓는 심혈 전통음악리론연구원(교수) 김남호선생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나온 한생을 돌이켜보노라니 만족스럽게 생각되는 일은 별로 없고 그저 후회만 가득 쌓인듯한 느낌이다. 남이 하는 일은 다 하고싶었고 맡은 일이거나 맡겨진 일
5살 때 이외의 사고로 두손을 잃었지만 완강한 의력으로 학업을 견지하여 579점의 높은 점수로 중앙민족대학일본어전업에 입학하여 조선족사회에 진한 감동을 준 조선족소녀 김련화가 9월 7일 오후 연길시교육국책임자와 어머니 김금선의 배동하에 중앙민족대학에 도착
(흑룡강신문=하얼빈) 1931년 7월 4일, 흑룡강성 밀산시 영안향의 한 농부의 가정에서 태여났다. 1930년대에 희한하게도 한개 촌에 취주악대가 있었다. 15살때인 1946년, 계서에서 있은 부상자위문공연에서 멋진 반주로 관중들을 깜짝 놀래워 때이르게 혼사말이 들어올만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배일환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는 지난 4월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제2기회장단을 새롭게 선출했다. '단합, 협력, 발전, 공조'의 취지로 출범한 우리 민족기업의 상공회, 일전 기자는 배일환 회장 인터뷰를 통해 금후 흑룡강
○ 금년 중국경제성장률을 8.4%로 예측 ○ 연구생 60명 배출 그중 조선족 5명조선족연구생들을 지도하고있는 석주선교수(중간) 중국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할것 해마다 국가에서는 춘계와 추계에 중국경제성장률예측회의를 소집하여 당해와 그 다음해의 중국경제성장률을
해마다 음력 7월 15일 《백중날》을 기해 열리는 《농부절》행사가 9월 3일 어곡전입쌀로 소문높은 룡정시 개산툰진 하천평마을에서 있었다.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 연변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룡정시당위선전부에서 주관하고 연변민족문예가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22) 조선족대표음악가 안국민선생을 만나본다 안국민(安国敏)프로필 1931년 7월 4일 흑룡강성 밀산시 출생. 제4차중국음악가협회 리사. 제3차연변음악가협회주석단 주석.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1, 2,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