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5)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성민족간부학교 최명룡교장 만나본다 최명룡 프로필: 1951년 12월 영길현 출생 1968년 3월 입대 1985년 중앙민족대학 학습 1987년 영길현 토성자만족 조선족향 부향장 1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예술단 국가 1급 배우 김일광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일광 하면 사람들은 방송극프로를 통해 라지오에서 흘러나오는 굵직한 중음의 세련된 성우의 목소리와 함께 TV형광막을 통해 보던 잘 생긴 미남형의 중후한 모습을 떠올릴것이다. 기실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4) 중국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만나본다 장률 프로필: 영화감독. 1962년 생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주요 영화작품: 11세 (2000), 당시 (2004), 망종 (2005), 이리 (2007), 중경 (2008)
주류문단 진입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활용해야 기업인작가 정용호씨와의 대담 (흑룡강신문=하얼빈) 정용호작가에게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기업인작가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문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조선족작가라는것, 또 하나는 온라인창작을 통해 등단한 작
(흑룡강신문=하얼빈) 1968년 원숭이띠로 올해 마흔을 갓 넘긴 연변팀 현임감독 김광주는 감독이기전에 너그러운 성품과 뛰여난 축구기교로 일찍 축구팬들과 조선족들에게 널리 알려졌었다. 소학교 3학년부터 축구공을 만지기 시작하여 익히고 벼려온 축구기교와 축구의
저 세상에 가더라도 붉은 넥타이만은 매고 가겠다 영원한 백발소년 오원호: 저 세상에 가더라도 붉은 넥타이만은 매고 가겠다 내 나이 올해로 85세, 머리도 하얗게 세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를 아직도 친절하게 《백발소년》이라고 부른다. 나는 이 부름이 얼마나 반
서장 라싸의 아리랑식당 리동화사장의 이야기아리랑식당 리동화사장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운둔의 땅, 서장 라싸에 우리 민족이 꾸리는 아리랑식당이 있다. 유일한 조선족음식점이다. 고향이 매하구인 리동화사장이 운영하고있는 이 조선족음식점은 각종 불고기구이,
ㅡ《인물시리즈로 보는 상해조선족발자취》(1)12월 12일, 연변인민출판사 상해지사의 주최하에 《인물시리즈로 보는 상해조선족발자취》의 제1부인 《동방명주를 빛낸 사람들》 출판발행의식이 상해시문사연구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인민출판사 상해지사 지사장
여장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고향 민족이 있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대련 앞바다를 근거지로 전 세계 해양을 누비며 한해 매출액 6억여원을 창출하는 녀장부, 대련만기국제무역유한회사 대표 김미화(42)씨, 그는 요즘 기업과 문화의 접목을 스스로 이루고저 고심하고
탁구 남녀로소 모두즐길수 있는 “건강료리” 연변조선족자치주 탁구협회 주석 방상흥 (흑룡강신문=하얼빈) 내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탁구대, 탁구공, 라켓(球拍)만 있으면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모두 즐길수 있는 “건강료리”이다. 탁구는 칠
(흑룡강신문=하얼빈) 18세 이하 대표팀 주장 김경도, 그는 누구인가? 연변축구팀의 미드필더 김경도가 이번 제주행에서 한국매체들에 자신의 향후 목표에 대해서 “외국에서 다른 경험을 많이 하고싶다. 박지성을 제일 좋아한다. 의지가 강하고 아프면서도 포기 안하는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2) 한시대를 이름 날렸던 모범녀성 리옥금할머니 만나본다 리옥금 프로필: 1921년 7월 15일 지금의 흥안향 발전촌 빈고농가정 출생. 8살부터 머슴살이 14살부터 농사일에 참가 26살 중국공산당 조직
출세지향적인 교육을 돌아오는 교육으로 전환 민족지역의 도농통합발전 추진해야출세지향적인 교육을 돌아오는 교육으로 전환 민족지역의 도농통합발전 추진해야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는 여태껏 인재교육에서 빠져나가는 '출세교육'에만 전념하면서 만족해왔다. 대
지원일씨 초선B형간염캡슐,평강간경화캡슐, 평수정간암캡슐 개발,“중화인민공화국 창건 55주년 100명 과학기술전문가 공훈상” 수상,“중화인민공화국 모범인물사책”에 기재 (흑룡강신문=하얼빈) 8일, 기자는 룡정시 룡등광장(미식거리) 서쪽에 자리잡은 “지원일중서의진
민족간부 후비대오건설이 급선무입니다!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리사장 만나 (흑룡강신문=하얼빈) 요녕성의 최대 조선족단체인 요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를 이끌고있는 장현환 (67세)회장은 언제봐도 눈발이 매섭고 어조가 단호한 엄숙한 인상이다. 그
중국조선족춤의 능사(能士)들인 최옥주와 리승숙이 중국무용가협회로부터 《탁월한 기여를 한 무용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중국무용가협회 설립 60돐 기념대회가 일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 대회에서 새 중국 창건이래 우리 나라 무용예술의 발전에 탁월한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1)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장현환리사장 만나 장현환 프로필: 1945년 5월 3일 료녕성 법고현 출생, 중공당원 1965년 7월 심양농학원 원림학 전공 1965년 8월―1966년 7월 중공료녕성위당학교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0) 천진시조선족친목회 리창희회장 만나본다 ◆ 건국60주년 열병식에 요청돼 호금도주석의 접견 ◆ 련3회 천진시모범단체로 정부와 사회 높은 위상 ◆ 100여개 외자기업 유치 1만명 조선족인력 추천 ◆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3) 연변축구팀 김광주감독을 만나다김광주 프로필: 1968년 4월 길림성 화룡시 동성진 흥성촌 출생 1979년 화룡시 동성향 흥성소학교 3학년, 축구 시작 1980년 화룡시 건설소학교 축구팀 전학 1983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9)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 우병희연구원 만나본다 국내 각 언론보도들에서는 《우병희, 그는 우주공간광학분야를 비롯하여 중국의 원자탄, 수소탄, 미사일, 인공위성, 유인우주선
조상들 일군 땅 복지로 가꾸는 길 마패촌 최촌장댁 《계주봉릴레이》3부곡(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농민들이 땅의 주인으로 변함없이 잘살아가자면 그 길은 어디에 있을가? 해방을 맞고 토지를 분여받고 공화국의 탄생과 함께 이 나라의 떳떳한 공민으로 된 우리 조선
조선족풍정거리에 세워진 환영표시판, 이는 신발향 윤창길향장이 설계했다. 왼쪽 사진에서 나무가지처럼 보이는것은 말뚝, 부유를 상징하고 가운데 세워진 북은 평안북으로서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상징하며 북안에 그려진 태극문양은 조선족을 의미한다. 사진은 남녀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8) 《중국인민해방군 군가》 작곡가 고 정률성 ● 섭이 신성해와 나란히 《중국 3대 최고음악가》로 공인 ● 《새중국창건 특수기여 영웅모범인물100명》중 한명에 선정 ● 중국과 조선 두 나라 군대 군
음악예술을 꽃피우는 멜로디가정 저명한 음악인 안국민, 김인숙가정에 대한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조선족음악계의 거장으로 존경받고있는 안국민선생은 출중한 악대지휘이자 유능한 작곡가이고 부인 김인숙녀사는 그제날 연변가무단의 빼여난 독창가수였다는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7) 광주모드모아그룹의 리성일회장을 만나본다 리성일 프로필: 1956년 길림성 왕청현 하마탕 출생 1972년 송원시 전고르로스 3중 졸업, 선풍촌에서 농사일, 유전일 등 1975년 영길현 이도소학교 교사
알라디조선족민속마을 추천소개회에서 우라가민족진정부 지도자가 조선족민속마을건설 전반 계획과 전망을 소개하고있다.올해 8월부터 착공된 조선족민속마을건설 제1기 공사는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11월 23일, 길림시 룡담구 우라가진 알라디촌에서 알라디조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6) 북경시금평변호사 사무소 김련숙대표변호사 만나본다 ● 중국의 첫 중한투자무역법률봉사 사무소 설립 ● 《전국 우수변호사 사무소》를 창설 ● 《북경시 10대 변호사》 칭호, 전국녀성변호사협회
내몽골자치구 아영기 신발조선족향 향장 윤창길을 만나본다(흑룡강신문=하얼빈) 치치하얼에서 장거리뻐스를 타고 두시간 달리면 내몽골자치구 후룬베르지구의 아영기에 도착한다. 여기 아영기에는 내몽골자치구의 유일한 조선족향인 신발조선족향(阿荣旗新发朝鲜族乡)이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