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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통신 회사 NTT 도코모가 도쿄 디자인 위크 전시회를 계기로 공개한 ‘휴대폰 25년 변천사 이미지’가 기즈모도와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1987년부터 2012년까지 세상에 나온 휴대폰 611 종이 생산 연도별로 정렬되어 있는데,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소비 트렌드가 급속히 변화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한다.
화제의 '휴대폰 25년 변천사 이미지'는 백과사전 식으로 상세하고 향수를 자극해서 인기인 것은 아니다. 휴대폰의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힘도 이 이미지 속에 숨어 있다.
(사진 : NTT 도코모 페이지에 소개된 전체 이미지 중 일부를 선택 편집했다)
이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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