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빈 ⓒ 이예빈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모델 이예빈이 12월 24일 '솔로대첩' 참석 의사를 밝히자 그녀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예빈은 1984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167cm, 47kg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청순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이예빈은 케이블 tvN 'tvNGELS 시즌3'과 '러브스위치', Y-STAR 'Mr.리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또 그녀는 프로 종합격투기 '로드FC 005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경기의 라운드걸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애니팡걸로 선정되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예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에는 필수인데 이럴 때 왜 솔로? 오늘 실시간 화제였던 솔로대첩 뭔가 했더니 꽤 재미난 이벤트 같네.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러"라는 글로 12월 24일 솔로대첩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솔로대첩이란 오는 12월 24일에 진행되는 미팅 행사로 솔로 남녀가 여의도 공원에 집결해 짝을 찾는 이벤트다. 개그맨 유민상도 무료 MC를 자처하는 등 연예인들의 셀프홍보가 줄을 잇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