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이소연, 이규한 주연의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김영인 극본, 고흥식 연출)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가족의 탄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이소연이 입장하고 있다.
'가족의 탄생'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뜻밖의 죽음에 이어 우연히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지만 꿋꿋이 남은 가족들을 지키는 주인공 이수정(이소연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슴 아프고 뭉클한 가족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드라마다.
이소연, 이규한, 임채무, 양희경, 나영희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가족의 탄생'은 12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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