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나라 3년안으로 공공장소 흡연 전면 금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27일 09:20

상해 모 호텔에서 흡연자를 무연구역으로 인도하는 복무원(자료사진)

근일 《중국연초통제계획(2012ㅡ2015년)》이 발표되였다. 《계획》은 처음으로 전국성 공공장소금연법률규정을 연구제정한다고 제기함과 아울러 3년안으로 공공장소에서 금연을 실시한다고 26일 신화넷은 《계획》을 인용해 보도했다.

《계획》은 공신부, 위생부 등 8개 부문에서 편찬하고 함께 책임지고 실시한다고 썼다. 연초생산량이 해마다 많아지고 있는 반면 건강에 위해를 주어 감당하는 비용이 세수를 훨씬 초과한다는 공중들의 질책에 관해 계획은 향후 3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연초재배면적과 연초브랜드를 압축 또는 감소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우리 나라는 세계보건기구 《연초통제구조공약 》체약측중의 하나이다. 2006년초 우리 나라는 실내 공공장소와 실내 업무장소 100% 금연을 약속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무연립법을 한 나라는 없다. 이번에 우리 나라는 처음으로 《다층차, 다각도, 큰 힘을 들여》 금연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계획》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연초《주입광고》를 정돈하며 《광고법》과 《연초광고관리잠행방법》을 수정 완벽히 한다. 연초광고 매개물과 장소범위를 인터넷, 도서, 음향제품, 박물관, 도서관, 문화관 등 공공장소와 병원, 학교 건축물, 공공교통도구에로 확대하지 못한다.

한편 연초기업은 자선사업, 공익사업, 환경보호사업을 지지한다는 명의로 연초판촉활동을 하지 못한다.

이외 영화와 드라마중에 연초브랜드 표식과 관련 내용이 나와서는 안되고 국가 해당 규정에 어긋나는 흡연화면이 나와서는 안되며 담배포장지 경고어 면적을 확대한다고 계획은 썼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33%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