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가문화부는《<12.5>기간 문화산업 배증계획(倍增计划)》(아래 계획) 소식공개회를 열고 금후 문화부에서 각 지역우세에 따라 부축, 지지하게 될 문화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동부지역에서는 주로 애니메이션, 인터넷문화, 디지털문화써비스 등 업종 가속발전을 지지하고 기술형문화산업 군체를 양성하게 된다. 중서부 지역은 연예, 문화관광, 예술품, 공예미술, 전시 등 문화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


우리 나라 문화산업구역 발전 불균형 문제에 대비해 《계획》에서는 차별화전략을 제출, 금후《동부, 중부, 서부》문화산업 우세를 상호 보충하고 서로 이끌고 공동발전의 국면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을 내왔다.


특히 문화부 중점 주종목 업종인 연예, 애니메이션, 유희, 문화관광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1) 연예업: 전국 주요 도시를 포함하는 전국성 혹은 다구역(跨区域)의 10개좌우 문예공연원선(院线, 동일한 기구 혹은 조직에서 부동한 권리방식으로 여러 영화관을 소유 및 이 영화관을 통일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을 건설하고 1-2개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예산업 집중구를 형성해 연예대국으로부터 연예강국에로의 기초를 닦는다.

2) 애니메이션: 2015년까지 애니메이션 증가가치를 300억원 초과시켜 국제상 비교적 경쟁력있는 5-10개좌우의 국산애니메이션 브랜드와 골간애니메이션기업을 만든다.

3) 유희업: 2015년 유희업시장 수입규모를 2000억원에 도달시킨다.

4) 문화관광업: 문화관광을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새 증장점과 중요한 받침으로 키우겠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