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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등수입자의 범주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01일 15:43
일찍 10년전 중앙에서는 처음으로 《중등수입자 비중 확대》를 제기했었고 일전 소집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도 재차 중등계층 확대를 통해 내수와 소비를 이끌것을 강조했다. 하다면 중등수입자란? 당면 중국의 분배구조는?


중국로동학회 부회장 겸 수입전업위원회 회장 소해남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시장경제가 발달한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중등수입수준, 생활의 질과 비교정 안정한 직업 및 사회 주류가치관, 행위규범 등으로 중산계층을 판단한다. 우리 나라는 아직 중산계층이 형성되지 못한 단계로 오직 중등수입자만을 말한다. 즉 중등 및 그 이상의 수입, 생활이 비교적 부유한 수입수준, 비교적 안정된 생활수준과 직업이 사회 중상등군체에 속하는 등이 구비되면 중등계층으로 분류될수 있다.

통속적으로 말해 중등수입자는 주택의 노예여서는 안되며 재력이 있어 생존수요를 적당히 만족시키는 외 발전수요와 향수수요를 만족시켜야 하는바 례하면 중고급강습에 참가하고 중고급휴가와 건신활동, 외출관광 등을 할수있어야 한다.

우리 나라 중등수입의 계선은 사회 평균수입수와 65점 자리수를 결합하면 바로 평균치보다 조금 높은 수입수준이 도출된다.

하다면 우리 나라에서 중등수입자에 속하는 부류는?


소해남에 따르면 우리 나라 중등수입자의 직업특징은 비교적 선명한바 대중형기업, 사업단위의 중고위층 관리인원, 중급 및 그 이상의 전업기술인원, 당정기관 공무원, 독접분야 기업의 대다수 직원, 변호사, 연예인, 작가, 사영기업주와 경영이 비교적 온당한 개체호, 농촌의 규모경영호 등은 모두 우리 나라 중등수입자의 범주에 속한다.

중등수입자는 주로 대중도시에 분포되여있다.

우리 나라 중등수입자 비례는 얼마?


소해남은 만일 상술한 바와 같이 사회 평균수입 수준보다 높은것을 중등수입자로 규정짓는다면 우리 나라에는 1억 7000만 일군이 중등계층에 속하는바 이는 전국 전체 종업원의 22%를 차지하며 만약 종업원당 1.7명을 부양한다면 약 2억 8900만명 주민이 중등수입주민 범위에 속하는바 이는 전국 전체 주민의 21%를 점한다고 말했다.

당연히 만약 우리가 낮은 표준 즉 평균수입수준으로 중등수입자를 규정짓는다면 현재 중국의 중등수입자는 35% 이상에 달한다.

우리의 원래의 빈곤부축표준이 낮아 빈곤인구가 2688만인에 불과했다가 오늘날 빈곤부축표준을 인당 매년 평균수입 2300원으로 올린후 빈곤인구가 단번에 1억 4000만명 좌우로 증가된것과 같다. 이같은 변화는 그리 보기 좋은것은 아니지만 백성들이 옹호하고 만족해 한다.

마찬가지로 중등수입자 표준도 낮게 정해서는 안된다. 만일 2020년에 이르러 중등수입군체가 37%에 도달한다면 그 부양인구 모두가 초요사회 요구에 부합될것이다. 하지만 올리브나무형 분배구조를 형성하려 한다면 우리 나라 중등수입군체 비중은 응당 최저로 50% 좌우에 달해야 한다. 이는 장기적인 임무로 될것이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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