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
조선중앙통신사가 27일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일전에 당면 정세실무회의에 대한 국가안전대외부문 간부의 보고를 받고나서 조선은 강대한 물리적 대응조치로 민족의 존엄과 국가 자주권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보도했다.
보고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는 조선이 두번째 광명성 3호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한데 대한 도발이며 사상 전례없는 반조선 말살행각이라고 규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의 위성발사문제 관련 2087호 결의에서 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와 규정을 준수하고 탄도미사일기술을 리용한 발사를 금지할것을 조선에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