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유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책 시크릿에서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라고 그랬다… 신이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유승호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유승호 팬임을 밝혔던 김지민은 숨길 수 없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소원성취했네" "부럽다" "김지민 유승호 앓이" "귀엽다" "유승호 이와중에 엄청 잘생겼다" "유승호와 사진 찍고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인 사진을 바꾸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알고 보면 나도 연예인빠(팬)"라는 글과 함께 유승호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