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3/20/f6e44daaaadeaf60d5bd75fd77b60767.jpg)
한효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섹시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스노우볼미디어 제공
[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인턴기자] 배우 한효주(27)가 '하이컷' 98호를 통해 데뷔 후 첫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효주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만 입고 소파에 앉아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자세로 농염한 여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한효주와 촬영을 함께한 관계자는 "한효주가 이번 화보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한효주의 완벽한 골반 라인과 긴 다리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효주는 지난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중전 역을 맡아 단아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고 '반창꼬'에서는 여의사 미수 역으로 출연해 털털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다.
canusee@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