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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만든 '떡갈비' 먹고 입맛 되찾으세요"

[기타] | 발행시간: 2013.03.22일 10:52

◇박물관앞집-담양 대표먹거리 박물관앞집 떡갈비

떡갈비의 고장 담양에서 650년 전통을 이어온 떡갈비의 명성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떡갈비는 담양을 빼고는 논할 수 없는 맛의 고장 담양의 또 다른 맛자랑이 되고 있다. 떡갈비는 원래 임금이 즐기던 궁중음식으로 알려졌다. 만든 당시 모양이 떡을 닮아 떡갈비란 이름이 붙었다. 겉치레를 중시했던 임금님 체면에 갈비를 손에 들고 뜯을 수 없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먹기도 편하고 맛있는 이 떡갈비가 담양에 전해진 것은 1420년경 노송당 송희경에 의해서라고 한다.

◇박물관앞집-대나무 대통밥

이수금 박물관 앞집 대표는 "옛날 어머님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떡갈비 맛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육질인 소고기만을 선별해 사용하고 있고 식감을 위해 직접 손질한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어 찾는 손님들에게 최적의 떡갈비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박물관앞집-죽순회

박물관 앞집의 떡갈비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한우암소를 사용해 쇠고기와 박물관앞집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담양의 자랑인 유기농쌀과 대추, 호박씨, 조, 은행, 밤, 인삼, 검정콩등 웰빙 대통밥을 만들어 또 하나의 별미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앞집 외부전경

이밖에도 죽순회는 죽순과 전통고추장을 이용한 맛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이곳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사계절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박물관앞집 한상차림

봄철나들이를 준비하고있는 식객이라면 담양의 다양한 볼거리와 담양의 최대 먹거리인 떡갈비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원기를 충전시키는것도 좋을듯 하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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