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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김관웅

[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발행시간: 2009.08.13일 20:59
연변대학 교수 김관웅



남영전 씨는 라는 중국 신강과 린접한 감숙성 돈황 삼위산을 고조선 단군신화의 발생현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

…… 이 신화(고조선의 단군신화를 가리킴)는 4337년 전에 발생했다. 학자들은 고증을 거쳐서 단군신화의 발생지가 “삼위(三危)”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지금 감숙성 돈황 막고굴 부근의 삼위산(三危山)이다. 그 곳은 사막지대여서 여름철 햇볕이 아주 강하게 내려 비추기 때문에 단군부족의 무리들은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흰 옷을 입기 좋아하게 되었으며 외출할 때는 흰색 두루마기를 입게 되였다. 조선민족이 흰옷을 입기 좋아하는 풍속은 지금까지 이어져내려 오고 있는데, 그래서 백의민족이라고 한다. 단군 부족은 후에 비단의 길을 따라 섬서(陝西) 진령(秦嶺)의 주봉인 태백산(太白山)을 넘어서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는 우리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비단의 길은 동방과 서방을 이어놓은 물류의 길일뿐만 아니라 더 일찍이는 인류가 서쪽으로부터 동쪽으로 옮겨온 이동로선이였음을 증명한다. (남영전 , 내몽골 사범대학, 중국소수민족작가연구중심 편집《금추(金秋)》2005년 제1기. 38쪽)

남영전 씨가 제기한 기상천외(奇想天外)한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은 다음과 같은 면에서 드러난다.



1. 동이(東夷)를 서융(西戎)으로 조선민족의 뿌리 바꿈을 하려한 황당성


1. 동이(東夷)를 서융(西戎)으로 조선민족의 뿌리 바꿈을 하려한 황당성

고조선을 이룩하였던 주체로 추정되는 예맥(濊貊)족은 동이(東夷)의 한 일파로서 오래 동안 현재 중국의 동북과 조선반도지역에서 살아왔지 중국의 서부에 살아온 적은 없다. 증국 서부 지역은 고대의 서융(西戎)집단이 살고 있었다. 이는 언어 면에서도 증명된다. 서융(西戎)의 후예들인 서장의 장족(藏族), 이족(彝族), 한족(漢族의 근간을 이루었던 周族은 西戎의 요소가 강하다) 등은 한장어계(漢藏語系)에 속한다. 그러나 조선민족이 시용하는 언어는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북방 알타이어계에 속했다. 조선민족이 사용하던 이 언어가 단층이 생겼거나 만족처럼 다른 타민족의 언어에 동화되였던 력사는 없다. 언어는 흔히 한 민족의 민족적 아이덴티티를 판단하는 가장 확실한 문화적 증거이다.

이로부터 보아도 조선민족을 한장어계(漢藏語系)에 속한 서융(西戎)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점에 대해서는 중국의 신화학자인 섭서헌(葉舒憲)(1)도 중국학계에의 일부 학자들이 조선민족이 한장어계 이어족(彝語族)에 속하며 황제족(黃帝族)에 속한다는 그릇된 주장을 반박하면서 조선민족과 북방 알타이어계 문화와의 관계가 보다 직접적임을 주장했다. 특히 북방 수렵민족의 샤만 문화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지적했다.(2) 이 점에 대해 중국조선족의 저명한 학자인 정인갑(鄭仁甲) 선생도 분명히 지적하면서 남영전 씨의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을 지적하였다.

“동아시아 상고(上古)의 민족은 대체로 동이(東夷), 서융(西戎), 북적(北狄), 남만(南蠻), 중하(中夏)로 구분된다. 지금까지의 정설은 우리 민족의 뿌리가 동이로 돼있으나 최근 감숙 돈황설, 즉 서융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등장한 셈이다. 너무 큰 모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우리 민족의 뿌리를 여전히 동이(東夷)로 보아야 지당하다고 본다 ……우리 민족의 뿌리를 동이로부터 서융으로 교체시키려면 무엇보다도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여야 한다. 몇 개의 고유명사가가 같다고 하여 돈황이다, 천산이다, 옛 초나라다고 마구 가져다 붙이는 것은 모험적인 발상이다.”

필자도 정인갑 선생의 견해와 완전히 같다.

2. 비교신화학적인 연구가 결여된 “단군신화의 중국 감속 돈황 발생설” 의 황당성

고조선 단군신화와 알타이어계 만-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중국 동북과 로씨야 흑룡강 류역, 씨비리 여러 민족의 곰토템신화와 공동하거나 류사한 요소가 아주 많다는 것을 무시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오늘날 학술계에서 다른 이론(異論)이 없다. 연변대학의 김동훈, 김관웅 등 교수들은 오래전부터 만-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중국 동북과 로씨야 흑룡강류역, 씨비리 여러 민족과 조선민족의 곰토템신화 비교연구를 진행하여 양자 사이의 친연성(親緣性)을 지적하고 그로부터 이 양자 사이의 원시문화 뿌리의 친연성 내지는 공동성을 지적했다. 이점에 대해 요즘은 섭서헌 등 한족학자들도 충분한 주의를 돌리고 우리들의 견해와 똑같은 주장을 펴고 있다.

“단군신화는 웅녀 조상 류형의 이야기들로서 우리나라의 어른춘, 어원커족의 곰토템 신화와 마치도 한 틀 속에서 뽑아낸 것만 같다. 그 문화 연원(淵源) 상의 동원(同源)성질은 아주 분명하다.”(3)

섭서헌의 이 주장은 남북조선의 주류 사학계와 신화학계의 주장과 합치된다. 동시에 섭서헌은 중국 황제족의 곰토템의 관계와 신화와 조선민족의 조상신화와 곰토템의 관계는 동일한 만 - 퉁구스 문화 원류의 범위내에서 사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조선민족의 곰토템 신화 보존의 완정성을 승인하였다. 결코 조선민족을 황제족의 곁가지로 보지 않았다. 그것은 중원의 앙소문화보다도 더 앞선 홍산문화의 중요한 유적지와 곰토템 숭배의 분명한 증거가 료서에서 발굴되였기 때문이다. 료서와 료동은 고조선의 주체가 오래 동안 활약했던 고장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까닭에 중국의 고고학의 권위자인 소병기(蘇秉琦) 같은 분은 심지어 중국의 원시, 고대 문화연구에서 중원중심주의에서 해탈될 것을 주장했다.

“5000년 이전에는 선진문화요소가 중원에서가 아니라 중원 이외의 지역에서 먼저 나타났다. 주변에서 중원(中原)에 대한 영향은 중원(中原)이 주변에 대한 영향보다 컸다.” (4)

소병기(蘇秉琦)가 여기에서 념두에 둔 이른바 “주변”은 바로 료서의 홍산문화나 료동의 료하 류역의 고대문명을 가리키는 것이다. 고조선 문화는 결코 서역의 돈황에서가 아니라 료서의 홍산문화(紅山文化)나 료동의 료하 류역의 고대문명의 한 요소이며 그것과 뿌리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민족은 분명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고대 문명 고국 중의 하였다고 할 수 있다.


3. 섣부른 산명(山名) 고증이 초래한 “단군신화의 중국 감속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

조선반도에 삼위산(삼위산)이란 명칭은 없지만 태백산이라는 명칭도 있고 불교성지인 오대산의 산명도 있다. 고조선의 단군신화를 최종적으로 기록한 고승 일연이 불교적으로 단군신화를 개작한 흔적은 도처에서 보인다. 이를테면 제석(帝釋) 환인(桓因)은 불교적인 개작의 가장 단적인 사례이다. 만일 이것을 액면대로 해석한다면 조선민족의 조상 단군은 인도에서 기원했다고 해여 할 것이다. 돈황은 불교의 성지로서 일연이 고조선의 신화를 부연하고 개작할 때 돈황 부근의 삼위산에 비정한다는 그럴 법한 일이다. 이 점에 대해서 중국의 조선족학자 리암선생이 이미 상세하게 론증하였기에 여기에서는 략한다.(5)

그리고 일연 이후의 많은 훈고가들은 태백산을 모두 조선반도의 태백산이나 묘향산, 백두산 등으로 비정했지 삼위산으로 비정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 남영전 씨가 단군신화와 중국의 산명(山名) 두 개가 같은 것만 가지고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을 내놓은 것은 론리의 비약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른바 “중국 감숙 돈황에서 기원했다”는 단군부족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를 아무런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억단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크 로드가 조선민족이서부로부터 동쪽에로 이동하던 길이였다는 증거가 아디에 있단 말인가? 학문은 결코 시인의 시적인 상상(想像)으로는 대체할 수 없다.



4. 상식에 어긋나는 “단군신화의 중국 감속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

1) 신단수(神檀樹)는 사막에서는 자라지 못 한다



동북아세아에서 살아온 만퉁구스 제 민족 그리고 이들과 원시문화의 뿌리가 같은 조선민족의 조상들은 원시종교-샤머니즘신앙을 갖고 있었다. 샤머니즘은 우주를 하늘과 땅 위 그리고 땅 밑의 세 토막으로 나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그것들은 하나의 련관된 구조로 포착하고, 그 바탕 위에 통일성 있는 우주상을 구축하려고 애썼다. 그럴 경우 샤머니즘은 하늘, 땅위, 땅 밑 이 삼계(三界)을 이어주는 “우주의 기둥” 또는 “우주의 사닥다리”를 가정했다. 흔히 커다란 나무나 높은 산으로 상징되는 이 “우주의 기둥” 또는 “우주의 사닥다리”로 말미암아 하늘, 땅위, 땅 밑이 잘 이어진 건물처럼 련결되여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인류학은 “우주의 기둥” 또는 “우주의 사닥다리”가 나무일 경우와 산일 경우 그 각각을 “우주나무” 또는 “우주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조선민족의 건국신화이자 조상신화인 “단군신화”에서 나오는 아사달이 바로 “우주산”이요, 아사달 꼭대기에 높이 솟아있는 신단수가 바로 “우주나무”이다. 단군신화에서 신단수(神檀樹)는 “우주나무(宇宙木)”의 구실을 한다. 조선민족의 조상인 환웅이 아사달 꼭대기의 신단수 아래에 내렸다고 한다. 여기서 신단수는 천상계와 지상계를 이어주는 사닥다리 같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남영전 씨는 『토템문화가 우리에게 주는 계시』라는 글에서 단군신화의 발생현장을 중국 서북쪽에 있는 감숙성 돈황 부근의 사막지대로 비정하고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신단수(神檀樹)를 박달나무로 해석을 하고 있다. 박달나무는 사막지대에서는 자라지 않는 수종(樹種)이다. 사막지대에 자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분포지대가 중국 서북쪽에 있는 감숙성 돈황 부근과도 아무런 인연이 없다.

박달나무는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려 습윤하고 겨울철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 북방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수종(樹種)이다. 건조하고 메마른 사막에서는 자라지 못하는 나무다. 남영전 씨의 해석에 따르면 "너무 더워서 흰 옷을 입기까지 했다"는 불모의 사막지대에서 어찌 박달나무가 자랄 수 있으랴.『세계백과대사전』「박달나무」조목에는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락엽교목. 높이가 30m에 달하고 해발 300-2000m사이에 분포하며 600m 내외가 중심지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

사막에 어디 박달나무가 있는가? 그러므로 남영전 씨의 “단군신화의 중국 감속 돈황 발생설”은 말도 안 된다.



2) 곰은 사막지대에서 서식하지 않는다.



남영전 씨는 단군신화의 발생지를 감숙성 돈황 막고굴 부근의 사막지대로 비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관적으로 해석한바 있다.

“…단군이 바로 조선민족의 시조다. 이 신화는 바로 4337년 전에 발생한 것이다. 학자들은 고증을 거쳐 단군신화의 발생지 가 오늘 감숙성 돈황 막고굴 부근의 삼위산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그곳은 사막지대이고 여름에 몹시 무더워서 단군의 부족들은 뜨거운 해빛을 막기 위해 흰색의복을 입기를 즐겼으며 외출할 때는 흰색 두루마기를 입었다 …”

곰은 아세아, 유럽, 남북 아메리카에 분포하고 아프리카와 오스트렐리아에는 없다. 또 다양한 종류의 곰은 북극곰을 제외하고는 모두 숲에서 살며 건조한 사막이나 초원에서는 살지 않는다.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에 의하면 곰 토템 숭배를 주축으로 하는 단군신화의 발생지는 절대 사막지대일 수가 없다.

이는 또 곰토템숭배의 민속을 갖고 있었던 고조선의 활동지역은 바로 원래 사막과는 관계없는 지역임을 시사해주고 있다. 곰토템숭배권은 곰의 분포권과 일치한데, 곰토템숭배가 가장 전형적으로 존속해온 고장은 고조선이 활동했던 중국 동북지방과 조선반도이다. 흑룡강 대흥안령 일대의 산속에서 수렵생활을 했던 오르쵼족이나 송화강, 흑룡강 하류에서 어렵생활을 주로 했던 허저족이나 일본의 혹카이도에서 살고있었던 아이누족이나 모두 전형적인 곰토템숭배의 민속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조선족과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깊은 련관성을 갖고 있은 만족에게도 곰토템숭배의 유습이 존재한다.

한국 충남 공주(公州)일대에서 지금도 널리 유전되고 있는 “곰나루전설”은 오르쵼족의 곰에 관한 전설과 모든 신화적 요소들이 동일한데, 단군신화는 이런 곰토템신화나 전설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3) 조선민족이 흰 옷을 즐겨 입은 것은 뜨거운 해빛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였다.



그리고 조선족이 사막의 뜨거운 해빛을 막기 위해 흰색의복을 즐겨 입었다는 것도 아무런 문헌이나 실물적인 근거가 없는 주관적인 억측이다.

상백(尙白), 즉 흰색을 숭상하는 조선민족의 색채심리는 남영전 씨의 억측처럼 해빛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해빛을 숭상하기 때문이였다. 이런 상백(尙白)의 민속은 동이(東夷)에 속하는 수많은 부족들이나 민족들에서 공통하게 존재했던 민속이였다. 녀진도, 만족도 모두 흰 색을 숭상했다. 그것은 이런 고대민족들은 모두 조선족과 마찬가지로 태양을 숭배했고 또한 태양의 빛을 흰빛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녀진이 금(金)이라고 국호를 단것이나 만주족이 청(淸)이라고 국호를 단것도 모두 일정하게 이런 상백의 민속과 관계된다. 흰빛은 태양의 빛이요 광명을 나타내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고구려 시조 주몽은 동명왕(東明王)이고 했고,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이 이름 속에는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하지 않는가. 흰색 숭배는 조선민족과 만 - 퉁구스 여러 민족의 공동한 문화현상이였다. 이것은 한족의 홍색(紅色) 숭상의 색채심리와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상의 근거로 필자는 남영전 씨의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은 지극히 황당하다고 인정한다.

2008년 3월 17일 연길에서

주석:

(1) 중국사회과학원 비교문학연구중심 주임, 연구원. 중국신화연구학회 회장.

(2) 섭서헌, 《熊圖騰》, 상해문예출판사, 2007년, 83쪽을 참조하라.

(3) 섭서헌, 《熊圖騰》, 상해문예출판사, 2007년, 198쪽.

(4) 섭서헌, 《熊圖騰》, 상해문예출판사, 2007년, 194쪽에서 재인용.

(5) 리암, 《中韓文學交流使》, 사회과학문헌출판사, 2002년, 24쪽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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