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가수 주니엘이 신곡 '귀여운 남자'로 상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주니엘은 25일 정오를 기해 새 앨범 ‘폴 인 엘(Fall in L)’을 발매, 타이틀 곡 '귀여운 남자'를 전격 공개했다.
주니엘은 '귀여운 남자'를 통해 그간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걷어내고 귀여움과 상큼한 매력을 풍겼다. 주니엘의 청아한 음색은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좋은 요소가 됐다.
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주니엘의 음색은 '귀여운 남자'를 통해 그 매력이 더욱 배가 됐다. '귀여운 남자'는이상형을 요모조모 언급한 여자의 마음을 귀엽게 담아낸 곡이기 때문. 주니엘은 해당 곡으로 귀여운 남자를 찾는다는 깜찍한 어필을 했다.
특히 가사 '동그랗게 생긴 얼굴형 뿔테 안경 어울리는 깜찍한 남자', '아이 같은 미소를 가진 그런 남자', 영화배우 처럼 멋진 남자보다 난 귀여운 남자가 좋아요'는 이러한 귀여운 매력을 더욱 배가 시켰다.
앞서 주니엘은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서 웨딩드레스 자태와 유민상과의 솜사탕 키스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이날 팬들과 함께 컴백 기념 파티 ‘귀여운 남자 파티’를 열고, 오는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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