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이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로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줬다.
강예빈은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유기견 행사에 갔을 때 안락사해야 하는 강아지였어요. 다행히 입양돼서 안심하고 왔는데 파양됐더라고요. 제 딸이 될 운명이었나 봐요.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 입양해 주세요. 아니, 버리지 마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강아지와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강예빈은 동그랗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한 마음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예빈 씨 마음씨가 정말 착하시네요", "강아지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저렇게 예쁜 강아지를 누가 버렸을까? 동물로 태어난 게 무슨 죄라고.."예빈 씨 강아지와 많이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뉴스엔 황선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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